이제 소송한 것들의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석 달 예정했는데... 생각보다는 빨리 결과가 나오네요.
상대가 손을 들고 사정해서(내부적인 이야기는 개인적인 것이 되어 밝히기 어렵습니다.) 결국 합의를 하기로 했다는 군요.
하지만 합의 금액은 개인당 1,2백만원이 아닙니다.
민사이니만큼, 훨씬 더 높은 금액으로 합의가 되었습니다.
설마하고 형사를 넘겼다가, 그렇게 된 거 같습니다.
민사는 아직 형사처럼 고소가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하급수적으로 민사소송이 늘어날 것 같이 보입니다. 법이 바뀌어서 온라인 고소가 가능한 상태이니까요.)
형사고발 시작이 4월부터니까... 아직 많지 않은 게 당연합니다.
물론 조금 더 일찍 시작한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본격적으로는 5월부터 고소에 들어갔다. 라고 봐도 무리는 없습니다.
(저희들 시스템이 갖춰지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매번 말씀드렸듯이 합의금이 목적이 아닌만큼 숨어서 하지 않고 계속 미리 상황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정말 피하기 어려울 겁니다.
봐주는 일이 없을 거라고들 고소에 참여한 작가들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왜 이런 이야기를 올리나? 라는 분들께는 전에 말씀드렸듯이 이 이야기가 퍼져나가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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