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1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1.06.05 12:39
    No. 1

    500억이나 되나요?(...)

    예전에 모 출판사 매출을 봤는데(업계 TOP3중 하나), 연간 60억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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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정해인
    작성일
    11.06.05 12:43
    No. 2

    벌써 프리스트가 공유되고 있더군요.....
    스샷보니, 화질도 캠이 아닌 정식 발매한 것 처럼 깨끗...
    무서운 세상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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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qkrgygns
    작성일
    11.06.05 13:22
    No. 3

    결국은 인면수 작가님의 주장대로 하게 되는군요.
    이렇게 할거 인면수 작가님의 말씀대로 진작에 한 3년~4년전부터 했었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사정이 좋았을텐데 말이죠.

    따지고 보면 결국 불법공유가 목줄 쥐어서 숨쉬기 힘들어지니까 시작하는거네요.

    인면수 작가는 발등에 가시가 찔리자 마자 바로 반응해서 움직였는데 말이죠.

    아무튼 잘되었으면 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장르시장이 살아나야 할텐데 말이죠.

    <a href=http://blog.naver.com/jangbada/20128277830
    target=_blank>http://blog.naver.com/jangbada/20128277830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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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맛난아몬드
    작성일
    11.06.05 13:31
    No. 4

    인면수님 여기서 이러면 곤란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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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11.06.05 14:58
    No. 5

    글을 좋아하는 독자의 입장에서 음악을 좋아하는 리스너 입장에서 언제나 항상 마음에 걸리는 부분입니다.

    어릴때부터 소유욕이 좀 심한 편이어서 갖고 싶은거 보고싶은거 듣고싶은거 있음 무슨짓을 해서도 구하고 보는 성격이다 보니
    어느날 돌아보니 책장에 책이랑 시디가 한가득 이더군요.

    주변에서 친구들이 이해를 못해주더라구요 다운받으면 될 껄 왜 돈주고 사냐 만화책 소설책 사면 뭐하냐 심지어 무슨 장애인 취급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주변에 음악하는 형도 있는데 저작권료가 한달 핸드폰 요금 내기도 벅찰 정도로 나오더군요 앨범판매? 말도 안되는 소리지요.

    이런 상황을 볼때마다 참 씁슬합니다 나 하나 쯤이야 그게 문제지요

    이놈의 시장은 언제쯤 괜찮아 질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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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필리온
    작성일
    11.06.05 15:08
    No. 6

    합의본 당사자로써 말해드립니다.
    참고로 인터넷 좀 뒤지면[자신이 보고싶은게 아닌 실제 사례를 보면] 얼마든지 찾을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검사의 인력이 한계가 있어서 고소를해도 3~6개월이 걸립니다.
    4월달분들을 5월에 올렸다면 그 원고에게 경찰서로 오라는 출두 명령서가 나올때까지 3~6개월입니다
    저의 경우만 하더라도 [동생이올린 텍본이 문제가 됬습니다.] 10월21일날 고소한것이
    2월 중순에 경찰서로 출두하라는 명령서가 왔습니다.
    이때 제가 보고싶은것만 보고 동생의 머저리같은 주장에 동조하여 합의를 안보고
    1달하고 15일뒤에 기소유예처분과 함께 교육받으라는 결정이나왔습니다.
    4월 중순에 교육을 받고 2주일뒤에 소송장이 날라왔습니다.
    민사소송이였던것이였죠.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보니 지금까지 판례중에서 최저금액이 400만원.
    평균 1000만원에서 2천만원이고 작가분의 이름값이 높으면 높을수록 말그대로
    금강님같은경우는 민사로 1억을 때릴수 있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참고로 민사소송에서 기각이나 유예처분을 바라지 마십시오.
    민사는 죄의 유무를 판결하는게 아닙니다.
    손해배상금액을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문협측에서 합의금 100만원이라는것은 엄청나게 적은 금액이라는걸 아시기 바랍니다.
    민사소송 들어간 순간 적어도 1천만원의 손해배상판결이 나온다는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ps. 경험하고나니 교육하는곳에서 저작권담당하는 공무원의 개소리가 생각나는군요
    당신들은 100분의1의 경우에 걸린 아주 재수없는 인간들이다.
    똥밟앗다고 생각하고 교육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말해주더군요...
    공무원의 기본생각자체가 이런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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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주율
    작성일
    11.06.05 15:36
    No. 7

    남궁남궁님//그러니까요..ㅠㅠ제가 아이팟 어플 돈 주고 사니까 친구들이 어이가 없단 듯이 웃으며 고개를 젓더군요. 법을 지키는 사람이 자기가 잘못된 건가 싶은 기분이 들게하는 사회풍조가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ㅠㅠ

    필리온님//헉.....진짜 공무원이 그랬나요...? 어이가 없고 화가나서 눈물이 날 것 같네요. 대체 뭘 어떻게 해야....정말.....미치겠네요. 교육하는 사람이 그 모양이면 고쳐지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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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1.06.05 15:51
    No. 8

    내 것을 공유하면 나눔이고 남의 것을 공유하면 범죄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필리온
    작성일
    11.06.05 15:57
    No. 9

    하루 8시간교육받았습니다. 6시간은 그냥 자는게 나은교육 ㅡㅡ;
    그나마 마지막에 들어오신 변호사님께서 저작권관련 업무를 자주보시는
    (영화계측)분이시기에 그분에게 많은걸 배웠습니다...
    공무원들은 역시나 쓰레기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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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sy*****
    작성일
    11.06.05 21:45
    No. 10

    어떻게든 잡아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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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아라시엔
    작성일
    11.06.06 12:53
    No. 11

    우리나라는 참.... 가까운 사람들을 돕는 다는 의식은 참 활발한데... 작가들이나 회사는 너무 멀게 느껴지나 보죠? 너무 코앞, 그것도 보고싶은 것만 보네요.
    저도 불법다운보다는 빌려보거나 사는 편이라 애들이 돈이 넘치냐 할 때 좀 울컥하죠ㅜㅜ 내가 돈이 넘쳐서 사는 게 아니라 이게 기본인 건데 왜...

    ps - 일반 공무원들 그렇게 깨끗하지 않습니다. 공무원이 회사원이랑 다른 점이 뭐 있습니까 경찰관이나 소방관도 아니고.... 그냥 공기업에서 일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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