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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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evolutio..
- 11.06.01 15:31
- No.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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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수달맨
- 11.06.01 15:35
- No.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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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마머꼬
- 11.06.01 15:43
- No.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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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6.01 15:48
- No. 104
시뮬라크르 게시판에 작가님의 변론이 올라왔네요. 석연치 않은 점이 있긴 하지만 제가 판단할 부분은 아니겠지요.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962&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71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962&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71</a> -
- 일리
- 11.06.01 16:39
- No.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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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찬양하라
- 11.06.01 17:35
- No.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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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눔
- 11.06.01 18:34
- No.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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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조롱박
- 11.06.01 18:35
- No.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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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a
- 11.06.01 19:23
- No.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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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딸기우유.
- 11.06.01 20:07
- No.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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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담백(淡白)
- 11.06.01 21:03
- No. 111
하렌티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반대 댓글 다신 분들은 좀 공격적인 듯 보이네요. 댓글들이 삭막하다는 게 아니라, 문피아 전체의 분위기 같은 걸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게다가 오타를 지적하시면서 상대방의 닉네임을 오타 내시는 것은 도대체...
하렌티님이 다신 댓글 같은 것이 하나도 없었다면, 저도 그 삭막함을 느꼈을 것 같습니다.
문피아의 대응은 분명 옳은 일이고, 옳은 결정임에도 조금의 불편함이 느껴진 것은 사실이니까요. 만약 이러한 생각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분위기에 편승되어 자신의 시선이 아닌 다른 시선으로 댓글을 달고 계신다면 좀 더 솔직한 댓글을 다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다르게 느끼신 분들이 자신의 의견을 솔직히 적었는데, 그것에 대해 너무 공격적으로 대하지는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게 무서워서 솔직히 못 적는 분들도 있다고 봅니다.
타인의 의견에 조금만 마음을 열어주셨으면 좋겠네요. -
- Lv.32 담백(淡白)
- 11.06.01 21:05
- No.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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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집쟁이
- 11.06.01 21:44
- No.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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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DarkANGE..
- 11.06.01 21:55
- No. 114
타인의 의견에 마음을 열어드리고싶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수도없이 많은 장르소설 사이트들을 접했고 그 사이트들의 흥망성쇠를 함께했습니다.
그가운데 흥하는 사이트와 망하는 사이트의차이는 주소의 길이도아니고,
사이트이용자들의 차이도 거의없습니다. 어디서 차이가났을까요?
다아시다싶이 바로 운영의 차이였습니다.
좀더 쉬운 인터페이스와 좀더 양질의 소설들 그리고 좀더 나은 접속서비스...있으면 사람을 불러들이는데 좀더 도움은 되겠지만, 가장 중요하고 포인트는 바로 각사이트의 운영진들의 소소하고 때론 큰 결정들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문피아가 이정도로 장르소설 사이트계에서
거산이 될수있었던 가장큰이유는 바로 독자와 작가의 조율을 맡고있는 운영진들의 결정때문이었죠.
잘못은 잘못입니다. 수도없이 많은 작가분들이 너나할것없이, 추천조작을 시도하게된다면, 그끝은 누가 예상하더라도 뻔히 보이지않겠습니까?
그잘못을 인격적으로 비판하는거에대한 비판은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그잘못에비해 벌이너무 과하다는것과 추천조작한 작가분들을 비난하는 분들을 무작정 비판하고자 하신다면,
그럼 왜 벌이 적당하다 아니 오히려 부족하다는 의견과 비난하는 분들의 의견에는 마음을 열지못하시는건지 되묻고싶습니다. -
- Lv.78 까만콩우유
- 11.06.01 22:13
- No. 115
저는 시뮬라크르를 즐겨 읽는 독자이지만 추천조작에 대한 운영진의 행사에는 전혀 반감이 없습니다. 오히려 규칙대로 하지 않는다면 그 사실에 반감이 갈겁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DarkANGEL님께서 말씀하신거처럼 작가 개인에게 인격적인 모욕을 주는건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민터치님의 과격한 발언은 저도 그리 좋게 보이진 않았지만, 오히려 그런 글에 대한 자부심이 더 좋은 글로 나타날수 있다면 이해해주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그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충분히 기분나쁘게 보신분도 많을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걸 추천조작 사건과 결부시켜서 개인의 인격을 공격하는것에 정당성을 주고 싶진 않습니다.
이런 각종 논란이 벌어질때마다 당사자들에게 심한 상처를 주는 말을 쓰는 분들을 보면서 놀랄때가 많습니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그렇게 만들겠지만 많이 씁쓸합니다. -
- Lv.26 쭈뱀
- 11.06.01 22:23
- No. 116
유명작가 좋아하는작가 글잘쓰는작가가 이럴리없어실드는 이제그만
유명작가 좋아하는작가 글잘쓰는작가가 이럴리없어실드는 이제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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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작가 좋아하는작가 글잘쓰는작가가 이럴리없어실드는 이제그만 -
- Lv.32 담백(淡白)
- 11.06.01 22:28
- No. 117
다크엔젤님 /
제 말을 조금 곡해하신 듯한데...
저는 추천을 조작한 작가님들을 비난한 분들에 대해 비판한 것이 아닙니다. 다른 댓글들에 공격적인 모습들을 보이시는 게 좋지 않게 보인다는 거죠.
그저 자신의 의견을 적은 것인데, 공격을 받게 된다면 누가 댓글을 달고 싶을까요.
문피아의 시스템이나 이번 대응은 앞서 언급했듯이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이트 유지를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니까요.
저또한 유일하게 찾는 문학사이트라 나름 애착을 가지고 있고요.
하지만 같은 강경대응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제가 몇 자 적는 것보다 한 번쯤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 Lv.99 무서버
- 11.06.01 22:30
- No.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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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세피르트
- 11.06.01 22:32
- No.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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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람
- 11.06.01 23:05
- No.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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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변비요정
- 11.06.01 23:09
- No.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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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가나다라사
- 11.06.01 23:12
- No.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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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玄鐵
- 11.06.01 23:48
- No.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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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그리드
- 11.06.02 00:42
- No.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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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인생사랑4
- 11.06.02 01:01
- No.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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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묵군
- 11.06.02 01:10
- No.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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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치100
- 11.06.02 02:30
- No.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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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용석손권
- 11.06.02 03:00
- No.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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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제로(醍露)
- 11.06.02 03:45
- No. 129
정말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못하겠네요...
저는 어릴때부터 작가를 꿈꿔왔지만 지닌바 재능이 모자람을 알고 다른 재능있고뛰어난 분들의 글을 읽는 것을 취미삼게되었습니다만 언젠가 작고 소소한 글로나마 제 모든 재능을 쏟고싶어하는 꿈을가지고 살고있는데 재능있는 작가지망생분들의 이런사건들은 스스로가 작가로서의 긍지을 버리고 그저 유명인사가 되고싶다라는 명예욕만 반영된 결과라 봅니다. 정말 보고또봐도 안타까움을 금치못하겠네요.
모두가 다른 생각과 꿈을가지고 저마다의 욕구를 위하여 어떤분들은(작가님) 써서 표현하고 다른분들은(독자님) 읽고 피드백하면서 서로간의 의사소통의 장이되는것이 글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소통과 인기에만 연연하지 않나 싶어 안타깝습니다.
자신의 글에 자부심을 가지고 더 나은 글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갖지못하겠으면 정말 극단적으로 아주어릴때 아무말이나 들은말 읽은말 다 적어가며 원고지에 썼던 글짓기나 감상문보다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많이 생각하고 자숙하며 반성해서 더 멋진작가님되어 돌아오셨으면 하는 바람과
그러지 못할것 같으면 다른분들의 글에 편승해 응원하며 함께하는 독자가 되셨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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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로열
- 11.06.02 04:38
- No. 130
담백님/
어느부분에서 그렇게 삭막함을 느끼셨는지 모르겠네요...
쓰여진 댓글들은, '좋아하는 작가님이 리스트에 올라 있어서 안타깝다. 운영진 고생한다.' 가 대부분이고.
비난이 들어간 것은, 민연서님의 얼토당토않은 댓글에 대해서 몇몇분이 쓰신것 뿐인데요?
그리고 욕설이나 인격적인 비난도 아니고, 그분깨서 취하신 방법에 대한 비난입니다.
서로 배려하고 위해주는 것도 좋지만, 이런 심각한 잘못에대해서 이정도의 비난도 못한다는게 더 이상한 일이겠네요..
그리고 자추(이중아이디로)에 대해서는 문피아 자체에서 아주 심각한 잘못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건 운영진이나 여길 이용하든 많은 독자들도 마찬가지죠.
이런일이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그동안 꾸준히 그런 잘못을 저지른 분들이 있어 왔습니다. '하지마라. 하지마라.' 그렇게 얘기 하는데도 저지르는 분들에 대해서 실망감이 드는건 어쩔 수 없지 않나 싶네요.
이런 규정을 어기는 일에 대해서 앞으로도 운영진이나 독자분들이나 좀 더 엄격해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게 작가분들을 위하는 일이 될 것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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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허실
- 11.06.02 06:07
- No. 131
왜 무조건 아이피만 보고 판단한다고 생각들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분명 아이피로 확인하고 그 접속시간대를 확인 할 것 입니다. 그리고 작가의 아이디 접속시간 추천조작 아이디 접속시간확인. 작가아이디로 글을 쓰다가 조작아이디로 추천. 그리고 다시 작가 아이디로 접속, 아주 간단하죠. 분명 추천조작. 여기서 변명이 통하는 경우는 같은 아이피라도 접속 시간대가 확 다른경우. 그 아이디가 다른 아이피에서 활동하다가 추천할때만 잠깐 같은 아이피에서 추천했었다의 경우겠죠. 운영진이 조작으로 본건 같은 아이피가 아니라 같은 사람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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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허실
- 11.06.02 06:19
- No.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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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적수라
- 11.06.02 07:57
- No.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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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저냥그냥
- 11.06.02 08:24
- No. 134
계속 눈팅중입니다. 저는 계속 이 추천조작의 판단과정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시는 분들이 참 의문입니다.
"단순히 아이피로만" 추천을 문제삼다는 것이 도대체 무슨 뜻이나요?
문피아에서 "아이피만 같다면" 추천으로 간주한다는 것이나요? 동일아이피를 기본으로 본 아이디와 조작아이디의 접속시간, 각종 신상기본정보, 각종 관련글등 운영자가 현재 확인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며칠에서 몇 주를 지켜보고 판단을 하는 것입니다. 그외도 운영진만이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언급하셨습니다. 물론 그 방법을 공개시 부작용으로 함구중입니다. 유저나 작가분들 입장에서 그 부분에 대해 의혹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은 알지만 최소한 제가 생각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더 좋은 방법도 없습니다.
"아이피로만" 문제삼는다고 표현하시는 진의가 궁굼하네요. 그것이 아님을 인지하고도 표현상의 간결함으로 그렇게 표현하시는 것인지 정말로 아이피 하나만 같다면 운영진이 무조건 추천조작으로 판단한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굼합니다.
도대체 저는 문피아에서 얼마나 노력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운영진분들이 어떻게 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나름대로 잘 하고 계십니다. 글쓰기전에 공지글 뜨게 해달라고 해서 해줘, 주민번호 수집불법이라고 해서 가입수단 변경해줘, 공지글 계속 노출해달라고 해서 해줘,,,,,
제가 웹쪽으로 문외한이라 경솔한 발언일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추천조작 기존 판단시스템을 대체할 만한 것이 어떤게 있는지 설명이라도 듣고 싶네요. 그것이 현 문피아에서 인적, 지적으로 실행가능한지 여부와 함께요. -
- Lv.83 님님님님님
- 11.06.02 09:32
- No.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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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후회는늦다
- 11.06.02 09:32
- No. 136
ip 만으로도 일단 증거로서 거의 완벽합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상상을 해보십시요. 내가 글을 올리는 구역안에 대체로 드는 핑계가 공유기입니다. 기껏해야 아이피 수십개가 허브 좋은거 써야 가능 보통 가정용 공유기는 4~5개가 답니다. 하다못해 같은 고시원도 20개 정도가 보통은 한계죠. 그 안에서 다시 문피아를 이용하는 사람이며, 이런 확률도 매우매우 희박합니다. 오죽하면 오늘 같은 겜방에서 문피아 하는 사람을 봤다! 매우매우 신기하다라는 글이 정담에 아주 간혹 올라올정도입니다. 그리고 그사람은 모르는 사람이고, 그리고 이 수많은 글중에 하필이면 감사하게도 내글을 읽고 무려 추천까지 해주시는분이 있다? 가능은 하죠... 근데 실제 벌어지면, 이걸 와 세상참 좁네. 라고 끝날까요? 본인으로선 기적이 일어난겁니다...
계속해서 몇년을 말하지만 지인 명시만 하면 지인추천도 허용하는게 문피아의 융통성입니다. 자추도 제한은 있지만 허용하고 있고요.
물론 추천의 열매는 달디답니다. 하지만 작가만 달다고 쓴 열매를 맛봐야 하는 독자들은 어쩝니까! 부디 작가본인의 자존심과 독자의 즐거움을 앗아가지 마십시요.
도대체 이 병림픽이 몇년째인지 원.... -
- Lv.99 은여울
- 11.06.02 09:47
- No. 137
'시뮬라크르'를 선작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믿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졌군요.
문피아의 경직된 공지 시스템을 생각하면 충분한 근거가 확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일단은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머릿속을 정리하고 있지만 마음 한 구석에 아닐것이라는 곳 해명이 될거라는 기대감이 있지요.
ip중복이라는 가장 간단한 자료를 가지고 1차 준비를 한다지만 ip중복 이라는 말이 나온다면 전에도 언급하셨듯이 내부적으로 통신을 담당하는 부분의 물리적? 주소를 판독해서 확신이 들때에 공지와 함께 조치가 이루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여 저는 공지는 파악된 '사실'과 '정황'을 적절히 조합 혹은 결합한 완벽하지는 않지만 진실에 근접했다는 '판단'에서 나온 결과라고 믿습니다.
믿기 어렵지만 일단 연담지기님의 이름으로 나오는 모든글은 심사숙고한 결과이기에 인정해야겠지요.
안타까움에 어지럽군요.
시뮬라크르는 많은 독자를 보유하고 위세를 떨치지 않아도 충분히 작가분의 마음을 충족시킬만한 현재진행형 결과가 있다고 생각되었는데 어찌하여 이런 일이 벌어진것인지...
사람의 마음은 '조변석개'라 초심을 간직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겠지만 여전히 마음이 아프고 선호작 중간에 한개의 줄이 그어져 있는 회색의 시뮬라크르가 조속히 복구될 수 있기를 기대할뿐입니다. -
- Lv.99 은여울
- 11.06.02 09:56
- No. 138
-
- 촌철살인마
- 11.06.02 10:58
- No.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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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로링
- 11.06.02 11:20
- No. 140
제가 상대분 아이디를 틀렸군요. 하렌티님 죄송합니다. 하지만 위 상황이랑 하렌티님의 글의 내용은 다른 내용 같네요.
문피아에서 영구정지 및 경고 사유는 매우 많고, 추천 조작은 그 중 가장 질이 나쁘고 심각한 문제입니다. '님'을 빼먹어도 경고를 받는 경우가 있는데, 하물며 추천 조작을 했는데 이런 것을 가지고 영구정지가 심하다고 생각하실까요?
특히 문피아에서 추천조작은 가장 악질적인 범죄입니다. 표절에 대한 처벌을 보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더욱 강력하게 제재를 합니다. 그리고 문피아 내에서도 추천 조작하신 분들에게 근 한달 이상 경고를 했습니다.
문피아에서 더한 제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영구정지에서 그치는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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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WAR神
- 11.06.02 12:39
- No. 141
동일인의 다른 아이디로 인한 조작이다...
라는 결론을 내릴만한 운영진의 다양한 방법과 데이터가 있었을 것임은 분명합니다.
단순히 아이피 몇번 겹친게 아니라 여러 활동사항도 긴 시간동안 지켜보며 내린 판단이겠지요.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왜, '단순히 아이피 가지고 처벌하냐'란 의문을 얘기하네요.
왤까요?
문피아가 장르문학사이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여기서 퇴출당한다는 의미는, 거의 장르계에서 매장당하는 느낌입니다. 물론 다른 사이트에서 계속 해나가고 출판 할 수도 있지만, 입소문이란 무시할 만 한 것이 아니죠. 작가생명엔 매우 큰 타격입니다.
그러니 만큼 이러한 처벌을 가하는 데는 충분한 자료제시나 합당한 사유를 정확하게 언급해줘야합니다.
그러나 위 본문에서 연담지기님께서 쓴글을 보십시요. 솔직히 오해 할 만 하지 않습니까?? 아이피 겹치는 것 2회이상이면 추천조작이다.라는 식의 글만 달랑 올려놨습니다.
운영진이 이러한 결정을 내린데는 합당한 이유가 있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그냥 아이피 몇번 때문이구나 란 느낌뿐.
운영진들이 바쁜것 다 이해합니다. 바빠서 본문을 제대로 못썻을수도 있구요. 그렇지만 저도 문피아에서 눈팅만 즐긴지.. 8년은 넘은거 같습니다. 문피아 나이가 한 10년쯤 되가는 거 같은데.. 아직도 이런것에 의견이 분분하다는 것에 조금 실망이네요.
민감한 사항인 만큼 바쁘더라도 더 신경써서 공지해주셔야 독자들이 이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글을 읽고 기분상하셨으면 죄송합니다. -
- Lv.60 이름좀늘려
- 11.06.02 12:43
- No.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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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pia돌쇠
- 11.06.02 12:59
- No.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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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강빵
- 11.06.02 17:27
- No.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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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28 하츠네미쿠
- 11.06.02 18:02
- No.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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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하츠네미쿠
- 11.06.02 18:04
- No. 146
-
- Lv.28 포란
- 11.06.03 14:43
- No.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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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비교
- 11.06.04 17:15
- No.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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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流寧
- 11.06.04 22:15
- No. 149
-
- Lv.33 流寧
- 11.06.04 22:25
- No. 150
비교님//
포란님께서 말하신 것은 다른사람(자신)과 조금 다른 생각을 가졌다고해서 바로 비난하는것에대해 말하신것같습니다.
분명히 개인의 주관적인 관점에 따라 나눠질 수 있는 것인데 마치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에대해 조금 험담했다고 막 욱하는 분들처럼 그러는 분들도 분명히 있고, 조금 이상하다고해서 대놓고 빈정거린다든지 하는분들이 꽤나 많습니다. 위에 올린 덧글들을 한번 보면 버써 이미 데여섯이상은 있는듯 합니다. (죄송하지만 비교님의 덧글도 그리 친절하다고(?) 보긴 좀 힘들긴 합니다.)
비교님께서 말하신 것 처럼 상대의 잘못된 점을 지적할 때에 듣는 사람이 보고 설득이 되야하는데 가끔씩 기분만 잔뜩 상하게 하는 덧글이 있으니 무서워서 못단다는거겠죠. -
- Lv.1 teller
- 11.06.28 17:16
- No. 151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Comment '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