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들으면서 홍보글을 작성하니까. 마음이 편안해 지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안락한 느낌이랄까요? ㅋ_ㅋ 왠지 기분이 좋군요. 뭐... 2주 동안 1회 분량을 겨우 완성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펜을 잡아보는 것 같아서. 글이 안 써졌던건 비밀입니다~
이 노래가 묘하게 중독성이 있기도 하지만,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 같아서 너무 좋군요.
홍보글과 제가 쓰는 소설의 분위기는 극과 극을 달리고 있지만... 이런 분위기 속에서 홍보를 해도 되는지 알 수가 없네요.
댓글에게 내용을 정리한 것을 맡겨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왠지 실례인 것 같아서 이렇게 해 봅니다.
아무것도 특출난 것이 없던 주인공은 어느날 부터 이상한 꿈을 꾸기 시작합니다. 꿈 속에서 한 여자에게 반복적인 살인을 당하는 꿈이었지요. 꿈임에도 불구하고 생생하게 느껴지는 고통에 하루하루 힘든 삶을 보냅니다.
그리고 학교 교생으로 온 선생님이 그와 똑같은 모습임에 놀라지요. 하지만 그 교생은 기간을 다 채우기도 전에 유학이라는 이유 때문에 그만두게 됩니다. 그러나 주인공에겐 교생과 꿈속의 인물이 동일 인물이라는 의심을 버릴 수 없지요.
너무나 닮았고... 섬뜩했으니까요.
담임선생님 책상을 뒤져 교생이 출국하는 공항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기달려 봤지만, 볼 수 있는 것이라곤 이상한 남녀 였지요. 그리고 그들도 나를 의식하고.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교생을 만나보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그 남녀에게 납치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교통체증이라는 이유 덕분에 탈출 할 수 있었지요. 그리고 다음날 교생이 나온 학교를 찾아가고. 동거인에게 접근하게 됩니다.
하지만 동거인에게 교생에 대한 행방을 물어보기도 전에 공항에서 보았던 남녀가 동거인을 데려가고 맙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남아있는 물품을 뒤져 동거인의 집을 찾아가고. 그 안에서 동거인이 쓴 다이어리를 발견하게 되지요.
그리고 너무 깊게 파고 들었던 탓인지. 그들이 본격적으로 나를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그 과정에서 알 수 없는 단체의 도움을 통해 벗어나지만... 그 단체로 부터 서울을 떠날 것을 권유 받습니다.
그리고 서울을 떠납니다.
항상 같은 내용은 반복하는 것 같아서... 홍보 하는 것에 약간 이상한 기분이 드는 군요. 뭐... 3류 작가들은 이렇게라도 해야지 글 쓸 위안을 받으니까요. ㅎ_ㅎ
이 후의 내용은 비밀~ 이기에 소설을 한번 봐주셨으면 합니다. 아! 그리고 제 소설은 연재가 엄청 느리기에... 독촉은 환영하지만, 욕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즉, 느긋하게 기다리실 수 있으시는 분만 봐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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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s Dreams - Nights Journey of 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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