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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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폐인산적
- 11.05.18 12:3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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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유또삐아
- 11.05.18 12:5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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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水原
- 11.05.18 13:1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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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월충전설
- 11.05.18 13:2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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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곰냥
- 11.05.18 13:29
- No. 5
미쿡의 초일류 엘리트 스나이퍼들 보면 2km 밖의 사정거리에서 적의 머리를 탄환으로 관통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_-
걍 수뇌급 인사들은 미쿡 펜타곤 지하 200층에 모조리 집어넣고 스나이퍼들이 대마도사들 머리만 터뜨려도 판타지 세계는 끝to the장일듯...
게다가 솔직히 말해서 지구의 전쟁이란 게 민간인 안 해치고 어쩌고 약관이 어쩌고 하느라고 제 힘을 제대로 못 내는 것뿐이지....
판타지 세계하고 싸운다면 민간인 학살 같은 거 생각 안 하고 쏴댄다면...
.......거 왜 있잖습니까, 지구에 현존하는 핵폭탄만 전부 합쳐도 지구를 320번인가 박살낼 정도의 분량이 쌓여있다고 하잖습니까.
미티어 스트라이크 백 날 날려보려고 해봐야 영창 외기 전에 스나이퍼들이 슝슝하고 쏴서 죽이면....
솔직히 말해서 판타지 문명으로 마법이 하나 가미되어 있다고 해서 현대 인류가 질 것 같지는 않네요.
스텔스 폭격기 몇 대만 떠도 왕국 하나는 끔살.....
미쿡의 신의 지팡이가 뜬다면 그것만으로도 끔살.....
꼭 현대 인류라고 해서 총만 쓰란 법도 없고....
걍 신의 지팡이+핵...... -
- 水原
- 11.05.18 13:43
- No. 6
딥 임팩트라는 영화가 있죠. 그런데 그것도 영화여서 그런지 구라가 좀 심한편이지요.
실제로 딥 임팩트 수준의 혜성이 지구로 충돌하면, 살아남을 생명 전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바다에 떨어져서 어떻게 그정도 피해다 라는 설정이지만, 상식적으로는 불가능 한 현실을 그리고 있습니다.
일단 그정도의 혜성이 바다에 추락하면, 충돌 직전에 그 주변의 바다는 순식간에 증발해 버립니다. 그 열이 어마어마합니다. 핵폭탄요? 지구내에 있는 모든 핵폭탄과 수소폭탄 중성자탄을 한꺼번에 터뜨려도, 그 충격량에 비교하면 조족지혈에 불과합니다.
실제로 혜성충돌을 당하면,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일정 수준의 크기라면 지구멸망입니다. -
- Lv.1 시뮤
- 11.05.18 15:25
- No. 7
정신조종이라..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라는 소설에서 보면
'네이' 라는 인물이 자신이 속한 집단의 차원이동의 실험중
원래의 축보다 더 이전의 과거로 이동이 되어서 자신의 능력중 하나인
'피의 종속'으로 미국은 물론 여러 나라의 간부들까지 전부 자신의
노예로 만들어 버렸죠..
승리하는쪽은 일단 '정보'가 앞서는 존재일듯 합니다.
판타지가 이기려면 현대가 판타지 측의 힘이나 기타 여러가지들을 알기전에 현대측의 총 사령관이나 국가원수 등을 알아내어 정신조종을 해버리는 거죠..
'미티어'를 쓰기전에 암살 하는것 역시 정보가 필요한거죠.
누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마법사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대놓고 나와서 쓰진 않겠죠..
현대측의 '핵무기'는 최후의 보루일듯 합니다.
핵무기에 대한 능력을 현대측이 잘 알고 있습니다. 폭발하면 어떻게 되는지 말이죠;; -
- Lv.65 거울의길
- 11.05.18 15:59
- No. 8
축구게임을 보면 축구팀이 객관적이고 상대적인 실력 차이가 난다해도, 그것은 이길 '확률'이 더 높음을 의미 할 뿐입니다. 시뮬레이션 해보면 웬만해서는, 실력 차이가 크게 나더라도 항상 이길 수는 없습니다. 패할 때도 많지요. 게다가 게임의 결과에는 다양한 불확정적인 수많은 변수가 작용하기 마련이죠. 결국은 승패는 게이머가 얼마나 팀을 잘 운용하느냐와 누구 손을 들어주느냐에 달려있죠. 즉, 이것은 승패의 결과가 사람(작가) '마음대로'라는 것입니다. 판타지와 현대는 서로간에 모르는 비대칭적인 전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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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곰냥
- 11.05.18 16:10
- No. 9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마나의 개념을 구체화 시키지 않는다면 이 토론은 끝이 날 수가 없습니다.
마나란 도대체 무엇입니까?
4차원, 혹은 5차원, 혹은 그 이상의 고차원의 물체입니까, 아니면 3차원의 능력입니까?
3차원의 능력이라면 반드시 물리의 법칙에 영향을 받을 테고, 그렇게 되면 실상 파이어볼 같은 것도 격추가 용이할 정도의 바보 공격이 될 겁니다.
그리고 마나를 어떻게 변형해서 어떤 마법으로 바꿀 수 있는가, 이런 것에 대한 연구가 끝난다면 마나가 미티어 스트라이크로 바뀌기 이전에 어떤 화학 물질을 뿌려서 말도 안 되게 약한 공격으로 성질 변형을 시킬 수도 있겠죠.
결론은 마나를 우리가 모르기에 이 토론은 성립이 안 됩니다.
작가님께서 마나에 대한 설정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는 한은 토론이 진행될 수가 없죠. -
- Lv.84 파나코타
- 11.05.18 16:52
- No. 10
판타지쪽의 일반적인 전쟁의 양상이 보통 생각하는대로 병사들이랑 기사들이 몰려나와서 대규모 접전을 하는 것이라면 현대측의 승리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개인이 그런 초월적인 힘을 가진다면 일반적인 판타지에 나오는 전쟁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머릿수가 아무리 많아도 한명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전술이 의미 없어지고 전략도 큰 의미가 없게 ㄷㅙㄹ 겁니다. 따라서 병사랑 기사가 나와서 칼싸움을 하는게 아니라 일기토를 하던 맞고를 치던 어떻게든 승패를 결정할 겁니다. 확실한건 병사랑 기사가 나와서 칼싸움을 하는일은 없을 것이라는겁니다. 어차피 이빨도 안먹히고 유지비도 훨씬 비싼데 당연히 안 쓰죠.
그래서 보통 상상하는 전쟁이 벌어지는 동네라면 초인이 전쟁의 승패를 바꾸기는 힘듭니다. 또 비대칭전력은 만능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정신마법 이야기가 나왔는데 대통령이랑 장군들이 세뇌돼서 '지금 항복하고 전국민이 노예가 돼자' 라고 하면 쿠데타가 납니다.
그리고 그런 특이한 상황이 아니라면 국력싸움이 돼서 사람이든 돈이든 많은쪽이 이길겁니다. 보통은 현대의 국력이 판타지에 비해서는 압도적으로 설정돼기 때문에 현대가 이길겁니다. 물론 설정은 작가 마음이지만요. '청동기시대제국vs현대지구'라도 청동기시대쪽이 피해를 감당할 수 있다면(인구가 지구상에 모든 수단과 자원을 쏟아부어도 티도 안날 정도로 많다던가) 하면 이길 수도 있겠죠 -
- 백곰냥
- 11.05.18 16:5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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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유래향
- 11.05.18 17:14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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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하츠네미쿠
- 11.05.18 17:21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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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그리피티
- 11.05.18 17:3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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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李賢)
- 11.05.18 18:2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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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Miet
- 11.05.18 18:38
- No. 16
아무런 준비없는 상태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현대가 90%는 먹고 들어가겠죠.
현대의 군대와 판타지의 군대는 하늘과 땅차이니까요.
검들고 달려오면 다가오기전에 죽고 마법사의 경우도 미사일을 쉴드같은 걸로 막을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이동속도에서 차이가나고 무기가 차이가나고 전략전술이 차이가나고
판타지가 현대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마법인데 그 마법도 정도가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메테오 스트라이크는 실제 메테오라고는 생각 할 수가 없는 것이 광년단위로 떨어져 있는 운석을 자신의 마력으로 지구로 끌어들여오는게 가능할까요.
그렇다면 자기스스로 메테오가 될 무언가를 마력으로 만들어내는 것인데 그렇다면 그 정도는 격추가 가능하겠죠.
실제로 판타지에서 나오는 메테오도 한방에 지각을 전부 날리는 수준이 아니고 텔레포트의 경우도 좌표가 필요하며 세뇌마법을 쓰려고 잠입하는거 다걸리죠.
기본적으로 현대는 열추적이나 여러가지 기술들이 있는데 판타지는 그걸 모르는 상태로 싸워야하며 현대에는 판타지라는 개념이 있으니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하겠죠.
판타지랑 싸운다고 해도 일단 그 판타지가 얼마나 쌔냐입니다.
적당한 수준이라면 현대가 100% 이길거라는게 제 예상입니다. -
- SantaLucce
- 11.05.18 18:39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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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taLucce
- 11.05.18 18:40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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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야가사
- 11.05.18 18:54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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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Miet
- 11.05.18 19:24
- No. 20
겨우 음속 움직이는 한명으로는 상대가 안되는데 말입니다.
실상 사람의 몸이 음속으로 움직일려면 어때야 할까요.
인간의 육체로는 불가능하니 기든 마력이든을 이용해 강화해야겠죠.
강화도 지속형으로 강화해야할테니 일정한 마력이 들겠고 공기와의 마찰에서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또 기던 마력의 막을 피부위에 씌우겠죠.
기든 마력이든 엄청난 소비가 있어겠고 오래 유지 못하겠죠.
그리고 현대의 무기는 음속보다 배로 빠른게 있죠.
방독면없이 생화학병기(가스폭탄)를 뚫어야하며
지뢰라는 개념도 모른체 지뢰밭 위를 걸어야하며
전투기로 인해 제공권을 빼앗겼으며
인구의 숫자조차 차이가 나죠.
인간의 기감은 속이되 기계는 속일 수 없는게 현실이죠.
음속으로 움직인다고 그 인간의 반응 속도까지 음속인건 아니지 않습니까. -
- Lv.65 거울의길
- 11.05.18 19:42
- No. 21
굳이 어느쪽이 승률이 높다고 판단해야 한다면, 다양한 사고를 인정하고 세계대전의 경험이 있고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한 현대가 유리할 듯 싶습니다.
판타지의 전성기라 할 수 있는 '마도시대'와 현 시대와 대면한다면 컬쳐쇼크가 대단하겠죠. 싸우면서 서로간에 허와 실을 판단할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현대는 문학만 보더라도 '판타지, 무협, SF, 추리, 역사, 철학, 고전' 등등이 보여주듯 다양한 상상력과 통찰력 관찰력 능력등이 보편적으로 발달해 있고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정보를 취득하고 짧은 시간 안에 복합적이고 유기적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이미 세계대전을 경험한 뒤라 이를 토대로 각국에서 다각도로 전략 전술을 수립하고 준비하고 있고 변수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훈련돼 있습니다. 전쟁 수행능력도 뛰어나지요.
인류가 스스로를 멸망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 핵관련 무기를 제외한 (전술핵등은 제외) 모든 무기들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지요. 일반적으로 무기산업은 가장 이윤이 높고 가장 먼저 최신기술이 집대성됩니다.
그에 반해, 마법은 분명 만능처럼 보이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거대한 문명간의 전쟁은 오랜 시간을 끌기 마련이고 서로간에 장단점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생산력의 싸움이 되지요. 현대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고 많은 격차가 존재하지만 자본주의 사회로 통합되고 있습니다. 무한정의 자본과 무기와 싱크탱크가 필요한 전쟁에 있어서 자본주의야 말로 어느 체제보다 효율적입니다.
마도시대라 할지라도 전쟁에 필요한 마도기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높은 경지의 마법사를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마법사가 되기위해서는 많은 돈과 학문과 세월과 재능이 그리고 깨달음이란게 필요하지요. 그에 반해 무기를 생산하는 것은 공장만 세워두면 과학기술자들이 기존 학문적인 지식만 습득해도 다른 생산조건이 충분할 경우 현상유지는 할 수 있습니다. 인력의 효율과 퀄러티에 차이가 생기는 거죠.
절대적인 기준이 있어서 서로간에 문명 수준이 대등하다고 한다면 좀 더 큰 가능성이 열려있는 현대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전쟁을 오래 끌수록 유리하지요.
애시당초 판타지 문명이 승리한다고 가정한다면 전쟁이라는 최후의 수단을 택하지 않을 것입니다. 먼저 마법이라는 신비한 현상을 토대로 학문적 정신적 으로 잠식해 들어가서 혼돈을 주고 이익을 위해 서로 반목하게 하고 경제적으로 상대적인 빈부격차를 크게 벌리게 한 이후에 숨통을 끊을 것 입니다.
마법과 기술이 융합한 마도와 자본과 과학이 융합한 현대를 따져 봅시다. 판타지세계는 만능이지만 생산력이 부족하고 현대세계는 복잡하지만 생산력에서 우위에 서지요. 현대의 생산이 복잡하고 집약적인 만큼 다양하게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생산시스템의 고리만 끊으면 되지 않겠느냐는 분도 있겠지만 복잡한 먹이사슬과 같이 어떻게든 고리는 연결됩니다. 현대는 일상적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개척해 금융과 같은 산업의 경우 전산적으로 이동되고 정보가 거래되지요. 판타지 문명 또한 그정도 시너지는 창출해 내겠지만 각종 다양한 형태의 과학적인 지혜와 지식이 현실적으로 집대성된 현대체제야 말로 경쟁력 있습니다.
유성이나 핵은 공멸을 초래하는 전략적인 수단이라 논외로 치고 판타지문명이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현대문명의 허실을 파악해서 취약한, 아직까지 문제로 남아있는 불균형한 문명과 이해관계를 어그러트리는 전략이 핵심입니다. 이성적인 문제는 잘 대처할 수 있어도 감정적인 문제는 곤란하지요. 적을 뭉치게 하는 바보는 없겠지만 말입니다. -
- Lv.39 청청루
- 11.05.18 19:52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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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무한반사
- 11.05.18 20:04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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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산신탱화
- 11.05.18 20:27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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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거울의길
- 11.05.18 20:36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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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파나코타
- 11.05.18 21:03
- No. 26
사실 결론은 설정이 있어야 나올것 같은데요.
그래도 최상위병종을 잡을 가능성이 있어야지 그 이하로 질이 떨어지는 것은 상식적으로 안 씁니다. 군대 유지비는 비싸고 보급 문제도 있어서 군대는 같은 전투력이라면 작은 규모인 것이 좋거든요. 그러니까 일단 실제로 사용되는 병종은 최상위병종-위에 나온 대마법사라던가-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어야 사용될 수 있습니다. 현대 무기가 통하지 않는 초인이 전쟁에 당연하게 동원된다면 보통 생각나는 한국 판타지 소설의 전투는 안 합니다. 비효율적이니까요. 적어도 그 초인이 가상적인 나라나 집단에서는 안 쓸 텐데 보통 최강의 가상적을 가진 집단은 일반적으로 강대국입니다. 그리고 지배적인 힘을 가진다면 모방하는 사람들도 많을 테고 결국 그것이 일반적인 교리가 돼죠. 예를 들면 테르시오나 라인배틀처럼요. 그럼 결국 보통 생각나는 한국 판타지 소설의 세계관처럼 병력 많으면 장땡인 세계와 싸우는거라면 위에 쓴 것처럼 답없이 많거나 아니면 기본적으로 괴물-울트라맨이나 크립톤 성인(슈퍼맨)같은-이라 답이 없는 것이 아니면 현대가 국력으로 밀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테러 따위는 전황을 바꿀 수 없습니다. 전직 특전사분의 블로그에서 눈팅한건데 특수부대가 침투해서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가치있는 일이 폭격이나 포격 유도라고 하더라구요..... 비대칭 전력은 전쟁을 억제하는 가치가 전쟁에서 이기는 가치보다 높습니다. -
- Lv.83 칼튼90
- 11.05.18 21:38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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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sy*****
- 11.05.18 21:48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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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워프
- 11.05.18 22:06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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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청청루
- 11.05.18 22:20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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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지유운
- 11.05.18 22:39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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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l.com
- 11.05.18 22:48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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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seke
- 11.05.18 23:12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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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파나코타
- 11.05.19 00:23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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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후회는늦다
- 11.05.19 00:54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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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염화질소
- 11.05.19 01:06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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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신성연합
- 11.05.19 01:45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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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무한반사
- 11.05.19 02:48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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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5.19 04:03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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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까만콩우유
- 11.05.19 06:58
- No. 40
-
- Lv.72 미르디안
- 11.05.19 09:15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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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무한반사
- 11.05.19 11:22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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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무한반사
- 11.05.19 11:23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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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첨탑
- 11.05.19 15:49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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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SbarH
- 11.05.19 17:43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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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그림자처럼
- 11.05.19 19:12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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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신성연합
- 11.05.19 21:30
- No. 47
-
- Lv.1 기르타스
- 11.05.19 23:54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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