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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백정은 우리나라에서나 천한 직업으로 여기지 외국은 그렇지 않은 나라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중국에서도 염파석이나 장비 등등이 백정출신이지요.
서양도 마찬가지 입니다.
의원도 우리나라에서나 중인계급이었지 청나라에서는 최상위층이었습니다.
편협한 우리나라 기준에서 백정(임꺽정이 연상되는군요)이 하층민이었다고 다른 나라도 하층민이라고 착각하거나 오해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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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도 백정이 평민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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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고려 시대에는 백정은 일반 농민 계층을 의미했다.
백정이 천한 신분이 된 것은 조선 시대부터였다. 라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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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조선시대에 그런 이유가 그때의 백정이 주로 우리나라로 흘러들어온 유목민들로 이뤄지게 되어서 그렇게 됬다고 하던데요... 근데 자신이 업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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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한녀석님/
000님/ 이렇게 '님'자 를 붙여야 합니다. 규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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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
부정님/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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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 봤습니다. 좋은 영지물이네요. 추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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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을 이야기했던 백정이란 어휘가 어느새 도축업을 하는 직종으로 의미가 변형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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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그게 다 천민취급을 받는 도축업자들을 평민으로 격상시키기 위해 나라에서 명칭을 바꾼 것이었는데, 그게 또 생각대로 되지 않은 경우.(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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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의 백정과 조선시대의 백정은 동음이의어 입니다. 고려시대에 백정은 국가로부터 토지를 받는 정과 토지를 받지 않는 백정으로 나뉘는데 정은 중인계급에 속하고 백정은 평민 계급에 속합니다.
조선시대 백정은 도축업자 즉 천민입니다. 성리학적 유교주의에 찌들고 실생활보다 이기론 같은 관념론에 찌든 조선시대에 도축업자는 당연히 천민계급에 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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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글에 댓글들을 보면 전부 백정에 관련된 학술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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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학적 유교주의와 이기론과 같은 관념론이 얼마나 우리나라 학문을 발전시키고 빛냈는데... 거기 찌들었다뇨 ㅠㅠ 이기론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생각은 동의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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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님은 백정배틀로 끝내지 않으시고 아주 안드로메다로 보내실려고하시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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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재미있었서 글 보러 가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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