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가 되는데 주야불식(晝夜不息)으로 평균 삼십년.
그러면 뭐하나?
검 한 번 들어본 적 없는 서생도 주문 한 마디로 이형환위에 삼매진화를 일으키는데.
도태되어가는 무림, 새로운 강호.
그 속에서 마지막 무림맹주의 제자 찾기가 시작된다!
"이봐, 너. 무림맹주가 되어보지 않겠느냐?"
"그거 하면 얼마나 줍니까?"
"뭬야?"
"괜찮습니다. 생각하고 계신 금액이 있다면 편히 말씀해 보시지요.
어지간한 선에서는 다 맞춰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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