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만추지가
장르 ; 무협
편수 ; 49편
등급 ; 별 다섯개
자연무협란에서
발견한 [만추지가]
;ㅅ; 심심하던차에 이곳 저곳 뒤지면서 읽다가 마주했습니다.
제목을 보면 다소곳 한 것이 로맨스 같은데, 벌써 두 문파를
봉문해 버린 먼치킨 주인공이 등장하는 무협소설입니다.
주인공은 미래의 군인.
인공지능 컴에 날틀에 최첨단 무기로 도배한 그가
무림이라 불리는 강호에, 까마득한 과거의 시간속에 나타났습니다.
이런 주인공과 한 농촌 총각이 친분을 쌓고, 그와 농사를 지으면서 잘 살았다라고 하면 재미가 없겠죠?
기대에 부흥하기위해 아우로 여기던 그와 식솔은 죽습니다. 주인공은 광분했지만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이 백현문이란 곳을 살짝 손 봐줍니다. 자존심으로 사는 무림문파들이 주인공에게 태클거는 이 순간부터 이 글은 재미를 더해 주네요.
-자연 무협란의 만추지가
심심하신 분께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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