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8

  • 작성자
    Lv.73 현룡.
    작성일
    11.04.28 12:50
    No. 1

    보조하다. 는 어떠신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흰오목눈이
    작성일
    11.04.28 12:50
    No. 2

    그런걸 하는 마법이 보조마법...
    전투를 옆에서 보조해준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라샤르
    작성일
    11.04.28 12:54
    No. 3

    '도우미'도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갑도리
    작성일
    11.04.28 12:59
    No. 4

    지원하다... 라는 좋은말이...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천백랑
    작성일
    11.04.28 13:12
    No. 5

    아 ㅡㅡ;;; 왜 그 단어가 떠오르지 않았을까요... 가끔 보면 정말 상식적인 단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도 있는데 지금이 딱 그럴 것 같군요. 정말 서포트를 대체할 단어가 저 2개 외에 생각이 나질 않았습니다. -_-;;;
    도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임창규
    작성일
    11.04.28 13:14
    No. 6

    저도 글 쓸 때 알고는 있는데 막상 생각나지 않으면 미치려고 해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설랑(雪狼)
    작성일
    11.04.28 13:30
    No. 7

    지원. 구원. 구호. 합세... 등등으로 표현할수 있겠군요... 글을 쓰다보면 딱히 어울리는 단어가 죽어도 기억이 나질 않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그럴때는 쉬면서 머리를 풀어주는게 낫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4.28 13:46
    No. 8

    보조, 엄호 등등....

    전 개인적으로 '최대한 한글' 미는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적하]
    작성일
    11.04.28 14:24
    No. 9

    원호하다. 외래어 중, 한글로 표현 안 되는 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아주 간단한 단어도 생각나지 않을 때가 생깁니다. 가벼운 마음을 품을 때보다 심각하게 고민할 때에 그런 경우가 더 많이 생기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1.04.28 14:29
    No. 10

    그래서 이외수님이 어휘를 모으는데 힘을 쓰라하셨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月詠
    작성일
    11.04.28 15:43
    No. 11

    대체적으로 "지원" 으로 해석합니다만 문맥에 따라서 좀 더 자연스러운 단어를 선택합니다. 단, 가끔씩 "서포트"가 어떤 인물의 역활을 나타내는 경우엔 그냥 쓰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다훈
    작성일
    11.04.28 16:20
    No. 12

    서포트는 외래어가 아니라 외국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책에 되도록 안 쓰는 게 좋습니다.
    글 속 인물이 그 말을 한다면 그건 괜찮은 것이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4.28 19:55
    No. 13

    이게 다 국립국어원(www.korean.go.kr) 때문입니다!! (진담80%,농담20%)
    직원이 몇명이나 되는 지 모르겠지만, 그들이 하는 일은 더 모르겠습니다.
    사전 만들기, 문법 정하기 정도일까요...
    이 기관에서 한 일중에서 제일 마음에 안들었던 건, '자장면'.
    아직도 신문에서 무리뉴, 무링요, 모리뉴가 한 사람을 지칭하고, 그 사람은
    조세 무리뉴, 조제 무리뉴, 주제 무리뉴, 호세 무리뉴라는 사실... 이런 사태에 대해 국립국어원은 과연 책임이 없는 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진진묘
    작성일
    11.04.29 02:08
    No. 14

    독자넘버투님 생각에 동감해요.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문라이더
    작성일
    11.04.29 16:26
    No. 15

    -_- 외국어와 외래어를 구분하지 못하는 시점에서 이미 문제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린덴바움
    작성일
    11.04.29 19:46
    No. 16

    표준어로 한번 정해진 것을 다시 바꾸는 것은 쉽사리 진행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일단 우리나라 말은 소리나는 대로 적대 어원을 밝혀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칙과 현실과의 괴리가 분명 있긴 있죠.
    대표적인게 말씀하신 자장면.
    근데 자장면 자체가 애초에 한자어에요. 이걸 함부로 표기를 된소리 표기로 바꿀 수는 없어요. 자장면의 자장은 煮醬라는 한자어거든요.
    이 煮자의 음에 짜라는게 없으니 함부로 짜장면을 표준어로 바꿀 수 없는게죠. 원칙에서 어긋나니까.

    에구 자꾸 했던말을 반복하는 느낌.
    법이란게 그렇죠. 한번 바꾸면 계속 이어져야하니
    답답하고 복장터지더라도 쉽게 바꿀수는 없는 법이라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린덴바움
    작성일
    11.04.29 19:49
    No. 17

    그리고 호나우딩유라던가 무리뉴라던가...
    국립국어원에서 정한 표준표기법은 있어요.
    문제는 외국에서 얘들을 표기할때는 기본적으로 알파벳을 쓰잖아요?
    근데 이걸 영어식으로 읽느냐 프랑스어식으로 읽느냐 스페인어식으로 읽느냐 등등에 따라서 발음이 다 달라져요.
    그리고 신문 등에서는 자기 취향(?!)에 따라 표기해버리는거죠.

    미카엘, 마이클, 미하엘.....다 같은 표기를 언어권마다 다르게 발음하는거라는건 아시죠?

    뭐 그런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Narkhir
    작성일
    11.04.30 00:05
    No. 18

    전 개인적으로 외래어 사용을 그리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해당 외래어가 아니면 그 상황을 적절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지요. 미묘한 어감차이 때문에 상황의 흐름을 해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래어를 사용해야할 상황이 온다면 외래어를 사용하는 것이 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굳이 외래어를 사용할 필요가 없고, 오히려 외래어를 쓺으로써 인해 이해를 복잡케 함에도 불구하고 굳이 외래어를 쓴다면 그것에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