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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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현룡.
- 11.04.28 12:5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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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흰오목눈이
- 11.04.28 12:5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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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라샤르
- 11.04.28 12:5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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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갑도리
- 11.04.28 12:5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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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천백랑
- 11.04.28 13:1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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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임창규
- 11.04.28 13:1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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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설랑(雪狼)
- 11.04.28 13:3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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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4.28 13:4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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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적하]
- 11.04.28 14:2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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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부정
- 11.04.28 14:2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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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月詠
- 11.04.28 15:4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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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다훈
- 11.04.28 16:2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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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4.28 19:5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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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진진묘
- 11.04.29 02:0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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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라이더
- 11.04.29 16:26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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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린덴바움
- 11.04.29 19:46
- No. 16
표준어로 한번 정해진 것을 다시 바꾸는 것은 쉽사리 진행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일단 우리나라 말은 소리나는 대로 적대 어원을 밝혀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칙과 현실과의 괴리가 분명 있긴 있죠.
대표적인게 말씀하신 자장면.
근데 자장면 자체가 애초에 한자어에요. 이걸 함부로 표기를 된소리 표기로 바꿀 수는 없어요. 자장면의 자장은 煮醬라는 한자어거든요.
이 煮자의 음에 짜라는게 없으니 함부로 짜장면을 표준어로 바꿀 수 없는게죠. 원칙에서 어긋나니까.
에구 자꾸 했던말을 반복하는 느낌.
법이란게 그렇죠. 한번 바꾸면 계속 이어져야하니
답답하고 복장터지더라도 쉽게 바꿀수는 없는 법이라네요. -
- Lv.99 린덴바움
- 11.04.29 19:49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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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rkhir
- 11.04.30 00:05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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