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 <리메이크> 추천합니다.

정연란의 <리메이크> 추천을 살포시 해봅니다.

일단 제목이 "리메이크"이지 예전 작품을 리메이크 한 것은 아닙니다.

대략 줄거리는 습작가가 어쩌다 보니 자신이 미완성한 글에 빨려들어가는 스토리입니다.

그래서 그 속에서 살다보니 주인공이 답답(?), 싫증(?)해서

자신의 작품을 수정을 합니다.

줄거리를 길게 쓰면 별로 안 좋을 거 같군요.

일단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리메이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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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419

[산적주자]

참신한 소재 덕분인지 재미나게 글 보고 있습니다 추강+1

[정해인]

참신한 소재와 귀여운 분위기 덕분인지 재미나게 글 보고 있디요. 추강 +2

[오마(午馬)]

참신한 소재와 귀여운 분위와 황당한 이름을 가진 조연들 때문에 재미나게 보는 중이디요. 추강 +3

[달의나라]

주인공이 신선해서 꽤나 재밌어요 추강 +4

[에시오]

참신한 소재와 …(중략)… 조연들에 공감해서 방금 선호작 등록했어요. 양이 적어서 묵히려 했었는데, 톡- 건드렸더니 공지에 와있더군요. (한숨)

추강 +5 거들고 가디요.

[대원(大遠)]

추강+6 ㅋㅋ

[정해인]

여기서 짚고 넘어갈 것은....
"..... 하디요. 이디요."
이 말투 만든건 작가님이지만, 댓글에 이 말투 사용한건 저 하나 뿐이디요.
저를 시작으로 슬슬 이 말투가 유통되려는 것 같디요.
추천도 받고 , 묻힐 뻔 한 말투 유행 시켜 드렸으니...
금방님 연참 한 번 하시디요.

[눈먼자들의]

저로써는 주인공 행동이 이해가 안가서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