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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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퇴근빌런
- 11.04.21 17:1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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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프리시커
- 11.04.21 17:2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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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백린(白麟)
- 11.04.21 19:27
- No. 3
캐릭터성을 중시하는 라노베도 있고, 서사를 중시하는 라노베도 있죠.
전자는 '스즈미야 하루히'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 등등이고
후자는 '부엉이와 밤의 왕' , '델피니아 전기' 등등이 되겠죠.
그리고, 판타지/라노베 구분은 사실 잘못된 겁니다.(...)
라노베는 그냥 '라노베 브랜드에서 나온 책' 이고, 판타지는 그냥 '판타지/무협 출판사에서 나온 책' 이니까요.
굳이 지금 일반적으로 말하는 형식상 차이라면 단권완결 정도인데 사실 이것도 뭐 그렇게 꼭 갖춰야 하는 건 아니고.(...)
참고로 전 이제 라노베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사실 한 2년쯤 전에 넘어갔어야 했는데 당장 돈이 급해서.... -
- Lv.26 신뢰
- 11.04.21 20:5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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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프리시커
- 11.04.21 21:5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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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쵸비
- 11.04.22 13:27
- No. 6
오히려 전 라노베 쪽이 시장이 크다고 생각되요!
판무소설은 기본적으로 책값이 많이 올라서ㅜㅜ
물론 빌려보는 분 들도 계시지만 라노베는 빌려본다는 개념보다는 사서 보죠?
적게는 3500원선에서 비싸도 5000천원 수준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학생들이 읽기에 딱 좋은 가격이기도 하고요.
시장규모로는 잘 모르겠지만 얼마나 활성화 되어있냐로 따지자면 라노베쪽이 좀더 움직임이 클 것 같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라노베는 어렸을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정도로 아직 라노베가 유행?? 할정도는 아니었을 때, 조그만한 책이 귀여워서 읽었던 걸로 기억해요.
학교 도서관에 있었거든요!
그게 라노베인지도 모르고 읽었었지만, 확실히내용보다는 캐릭터성에 주목을 했었던 걸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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