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홍보글입니다.
작가가 홍보하는 것. 뭐랄까 조금은 조심스럽게 여겨져서
딱 3번만 하겠다고 여겼는데.
지금이 마지막 3번 째네요.
습작을 하고 스토리를 잡고.
미리 어느정도를 쓰고 시작해서..
3주만에 65회 정도를 기재했네요.
어느덧 2권의 막바지..
개연성에 주력을 하고 쓰려 했지만.
아직 미숙한지라. 여러면에서 조금씩은 어긋나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내용이 산으로 가지는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 여깁니다.
화산에서 파문당한 주인공
그리고 얽히고 설킨 기득권들의 힘겨루기
그런 오래묵은 비밀을 해결해나가는 주인공과 여주인공.
장점은 빠른 사건 전개와 추리입니다
(힘드시더라도 10회까지만 참아주시고 읽어 주시면 감사합니다)
단점은 제가 전투장면이 약하네요.ㅠ.ㅠ
개연성도 읽기에 따라서는 조금은 문제가 있는 것 같구요.
정통무협을 추구하고 시작했는데, 어느덧 추리무협이 되었네요.
3인칭 전지적 작가시점이지만
주인공을 제외한 다른 사건은 언급을 안해서 그런지도.^^
미숙하지만 나름 최선을 다하는 저에게!
한번 들려 주셔서 읽고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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