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문퍄에서 연재되었던 소설 같습니다.
천마 이야기인데 경공에 뛰어난 천마 이야기예요.
그런데 유명한 소설 하나가 경공으로 성공(?)한 천마 이야기인데...
그 소설은 아니예요. 그 소설에서는 아마 사부던가 아버지가 경공담당(?) 장로던가 그랬고 주인공도 경공에 재간을 보이고 그랬던 소설인데...
여튼 중간에 바다에 있는 섬에 조난(?) 되기도 하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여튼!!!
그 소설을 찾는게 아니라 다른 소설이예요.
5권으로 완결된 걸로 기억하는데 제 기억으로는 작가님이 그렇게 끝맺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출판성적 저조로인해 억지로 거기서 끊었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5권쯤에던가... 여튼 상당히 늦게 천마가 되고요.
일반 쫄따구로 시작해서 여기저기 전전하며 열심히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는 녀석이었습니다.
너무 추상적이고 불명확한 정보들만 있어서 죄송합니다. 혹시나 제목을 기억하고 계시는 분이 계신다면 꼭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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