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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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게슈탈트c
- 11.04.05 16:2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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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골수
- 11.04.05 16:2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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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sesedad
- 11.04.05 16:5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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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폭설(暴雪)
- 11.04.05 18:4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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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작은네모
- 11.04.05 19:0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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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청해림
- 11.04.05 19:1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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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틀 녘
- 11.04.05 19:5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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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風雷刀
- 11.04.05 20:1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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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백지
- 11.04.05 20:2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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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風雷刀
- 11.04.05 20:3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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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틀 녘
- 11.04.05 20:5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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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물물방울
- 11.04.05 21:14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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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라이더
- 11.04.05 21:3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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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텅구리
- 11.04.05 22:39
- No. 14
출판되는 책들 수준이 너무 낮아졌죠.
이전에는 책의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이제는 그야말로 맞춤법 맞는 책 찾기도 쉽지 않은...
정말 정상적으로 고등학교 교육만 받았어도
본인들의 글을 보면 부끄럽다는 생각이 당연히 들 터인데
대체 무슨생각들인지 모르겠어요 요새 글 출판하시는분들.
작가도 아니고 뭐라고 불러아할지...
우리나라 요새 웬만하면 고등학교까지는 다 나오지 않나요???
아니면 제도 교육을 제대로 마치지 못하는 분들만 다들 장르시장으로 모이는건지 정말 모를 일이네요...
잘 쓰여진 책 5권만 읽어도 도저히 본인들 책이 출판될 수준이 아니란 생각이 확 들텐데 요새 그렇게들 책을 안읽으시나 싶기도 하고요.
결과적으론 그런수준의 글이 계속 소비가 되니까 출판이 되는거겠죠 후... -
- Lv.58 isoa33
- 11.04.06 00:19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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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天劉
- 11.04.06 00:29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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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핏빛어둠
- 11.04.06 00:56
- No. 17
비바~ 風雷刀님의 글에 적극 동감합니다.
사전적 의미로 문학이란 '사상이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한 예술. 또는 그런 작품. 시, 소설, 희곡, 수필, 평론 따위가 있다.'라고 나옵니다.
아무리 장르문학이 비주류이고 대중성으로 인하여 변형되었다 하여도
'사상이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한 예술'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겠습니다.
문학이 표현해야 할 언어력의 부재는 곧 문학의 도태 혹은 변질을 의미하며 투드사태나 귀여니사태가 그중에 큰 예라 할 수 있겠죠?
그런데도 개혁을 두려워하고 현 상황에만 급급한 작가 집단과
출판사 집단의 무책임한 자본주의적 방임이 현 사태를 불러왔다고 생각됩니다만..
참, 제가 생각해도 길게도 썼군요. 결론은 '바꿔야 한다'죠.
게슈탈트c님의 덧글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출판사는 작품성엔 관심없고 책 팔아먹기에 급급한거죠.
그런데 인터넷소설사이트에도 설마 알바를 하나요?
글의 주제와는 상관없는 덧글들이 몇몇 보이는게,
세상은 넓고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런 덧글들이 글의 취지를 흐려 토론 풍토를 어지렵힌다 생각합니다만
문피아 운영자는 이런 글들은 신경 안쓰는 건가요?
환상문학은 자정력을 잃은 건가 싶은 마음에 다시 한번 절망감을 느낍니다. -
- Lv.1 핏빛어둠
- 11.04.06 01:04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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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변비요정
- 11.04.06 01:23
- No. 19
지금의 환상문학은 자정력을 잃은걸로 생각됩니다
작품의 질을 보려하지않고 거품덩어리 인기만 보고 출판하는 출판사
비판을 하려치않고 비난만 하려는 독자
눈과 귀를 닫아버리고 소통을 거부하는 작가
그리고 모든것을 포기하고 관심을 끊어버린 저와같은 사람들
이것이 요즘 많이보이는 모습들입니다
일부 작가님들과 독자분들께서는 그나마 환상문학의 자정력을 회복하기위하여 노력을 하시지만 이미 제생각엔 과거 야설과 구분안되는 무협들이 넘쳐나던 시대로 돌아가버린 듯한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초창기 판타지문학이 등장할당시의 상황처럼 새로운형태의 환상문학이 등장하지 않는다면 환상문학은 자정력을 잃은체 계속되는 침체기를 격을듯합니다 -
- Lv.86 저거광팬
- 11.04.06 01:42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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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滅魂
- 11.04.06 02:12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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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라이더
- 11.04.06 02:34
- No. 22
frame 잠시 고민 했습니다. 하하.
그 외에도 많지요. 윗분 말씀처럼 영한 오타를 비롯해서 자모음이 잘못 들어간 경우도 봤고 페이지나 문단 반복은 예사.
제발 맞춤법검사라도 라고 하지만 실제 그정도로 해서는 일반적인 책은 출판도 못하지요. 감수하고 퇴고하고 여러번 반복한 후에 출판된 뒤에도 오탈자가 나올 경우 오탈자 수정본이나 교정본을 인터넷으로 내기도 하지요.
대학신문도 학생 편집자가 인쇄전에 문맥 수정 다하는데 아마추어보다도 못한 프로라고 해야 할까요? 애초에 프로이긴 한가요? 아무리 봐도 장르문학 작가들 및 편집자 대다수는 그저 출판사 아르바이트 같은데요.
인력 부족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 한두번 속독만으로도 많은 것을 수정할 수 있거든요. -
- Lv.73 One한
- 11.04.06 07:38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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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박무광
- 11.04.06 07:49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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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머닝
- 11.04.06 16:43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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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風雷刀
- 11.04.06 21:56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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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nahtjd
- 11.04.07 03:19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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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환장부르스
- 11.04.08 16:24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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