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처음쓰는 초보다보니 참 심란하네요.

갈려나가는 연작률과 선작수가 줄어드는 걸 보니 머리가 복잡하네요. 독자님들이야 재미있으면 읽고 아니면 그냥 떠나가시면 그만이니.

하루에도 수십번 글을 쓰고 지웠다 반복하고.선작수가 내려가는걸 보니 제가 잘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따라와주시는 선작해주신 독자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멘탈을 다잡는중입니다.

답답한마음에 여기 넋두리를 써봅니다.

[취랑(醉郞)]

아마 다 같은 마음일 겁니다. 우리 힘내자구요^^

[일등복권]

감사합니다.파이팅입니다.

[가상화폐]

힘내세요.
저도 자기 의심과 확신 사이에 오가며 괴롭습니다.
그래도 자신이 볼때 재밌으면 재밌는 글이라 믿고 씁니다.

[일등복권]

감사합니다.더 힘내야겠네요.

[복숭아비]

여기야 실시간으로 글 쓰고 올리게 되서 그렇지 우리가 아는 유명 작가들도 단어 하나가 마음에 안 들어서 썼다 지웠다로 오래 시간 보낼 때도 있습니다. 글 쓰고 퇴고하고 마음에 안 들면 원고 찢어버리고(?) 하는 일은 당연하고.

너무 자책하지 마시길. 이것도 다 훈련이다 생각하시면 조금 나을 겁니다. 그러다가 빛을 보는 경우도 있으니... 끝까지 건필하셔서 좋은 성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일등복권]

감사합니다.정말 힘이 되네요.

[황시우]

저도 요 며칠 주르륵, 이 아니라 콰르륵 갈려나가서 그 마음 압니다 ㅠ
어쩌면 더 처절하게.
뒤에 제가 바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이걸로 조금이라도 피식하셨으면 합니다.)

[일등복권]

감사합니다.파이팅해요.힘내시길 바랍니다

[형찬아빠]

그런 작가분들이 한둘이 아닐겁니다.
특히나 이제 시작한 저같은 초짜들은 더 심하죠.
이게 뭔일인지, 하루만에 어케 이케 팍 떨어지는지...
이유만 알아도 좋겠습니다.ㅠㅠㅠㅠ
이번엔 완결이 목표!!!
우리함께 달려봐요.

[일등복권]

감사합니다.함께 파이팅입니다.

[[탈퇴계정]]

푸른파라솔님, 힘내세요..!!
재밌게 읽고 계신 독자분들이 지켜보고 있는 만큼,
파이팅 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일등복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