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있다가 책사러 갑니다.
일단 제가 소장하고 있는 책이라던가 다 읽은 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괴테의 파우스트(완독)
단테의 신곡(완독)
구광본/ 미궁(소장중)
공의 경계(작문 참고용)
봉신연의(읽던중 포기)
요네하라 마리 / 유머의 공식(시간없어 덮음, 참고용)
스티븐 / 전뇌학습법(시간없어 덮음)
레스 기블린 / 대인관계술(멘토용)
공병호의 초콜릿(멘토용)
신비한 최면이야기(시간없어 덮음)
손자병법(시간없어 덮음)
브라이언 이니스 / 프로파일링(엄두가 않남, 참고용)
브랜디 / 작가수업(읽는중)
베르나 베버 / 어나더몬스터(시간없어 덮음, 참고용)
어쩐지 추천글이 된거 같은데... 제가 추천받고 싶은 책은 제가 쓰는 소설이 좀있으면 전투신에 몰입하거든요
일단은 헬스책이 있기는 한데 격투기 몸 만든다는 헬스책을 사고, 무술책도 고를까 합니다.
문제는 전투신의 표현법이나 단계, 구성하는 법을 몰라요. 동양오컬트, 서양오컬트에 관한 책도 몇권사고 싶어요.
물론 시간이 없어서 '소설'이라는 학습지 말고, 정리해놓은 책이 없을까 합니다.
예를 들어 모에모에사전시리즈처럼요.
...오해마세요. 저는 오타쿠의 사상과 아이덴티티를 무너트리는 오타구헌터 혹은 킬러입니다.
말이 길어졌군요. 요약해서 말하자면 쥐꼬리만한 월급을 타면 친구와 책을 사러가는데, 작문에 도움이 될만한 단행본의 사전비스무리한것을 찾습니다.
PS. 저는 어디든지 뭔가 찾으려하면 마이너하더군요. 신경쓰지 마세요. 거러커럼되면 지는거임.
PPS.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는 오타쿠헌터 혹은 킬러입니다. 천적이죠. 뭔가 연락처를 남기시면 정화해드리지요. 근데 게임오타쿠는 정화하는데 힘들어요. 그리고 여성오타구는 아직 정화할 능력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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