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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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링스
- 11.03.27 17:4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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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3.27 17:5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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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爾剩
- 11.03.27 17:5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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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씨팔천사
- 11.03.27 17:5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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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로지텍맨
- 11.03.27 17:5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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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宗師
- 11.03.27 17:5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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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黑月舞
- 11.03.27 18:0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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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한새로
- 11.03.27 18:1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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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나니아
- 11.03.27 19:0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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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일랜드
- 11.03.27 19:2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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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변비요정
- 11.03.27 19:3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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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나아디룬
- 11.03.27 19:5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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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來人寶友
- 11.03.27 20:2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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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Mr.우
- 11.03.27 20:3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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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水流花開
- 11.03.27 22:08
- No. 15
저는 1 2 3 4 6 이 골고루 갖추어진 것을 좋아합니다. 적당한 아슬아슬함과 적당한 통쾌함...
어떻든 판타지이긴 하지만 실제 일어날 법한 이야기... 즉 주어진 조건을 받아들이고 나서는 실제처럼 현실감 있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글이 좋고,
뭔가 배울 만한 점이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너무 욕심이 많은가요?
어쨌든 비록 적일지라도 수백명을 도살하는 이야기는 좀 꺼려집니다. 최근 공무원들이 구제역 걸린 돼지를 살처분 하는 데에도 노이로제에 걸리는 분들이 계시다는데,
인간을 느낌 없이 도살하는 주인공이란 아무리 이야기이지만 조금 지나치게 느껴지고, 나이 적은 즉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의 청소년은 그 글의 영향으로 성격이 조금씩 변화할 수도 있음을 생각하면 바람직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
- Lv.5 자운엽사
- 11.03.27 23:16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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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나르키어스
- 11.03.28 01:54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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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SAT컨
- 11.03.28 02:13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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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지나가기
- 11.03.28 07:45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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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자왕
- 11.03.28 11:37
- No. 20
밸런스를 맞추는 것도 좋지만 판타지 소설을 읽다보면 두 종류의 소설이 있는것 같아요.
작가가 주인공에게 자신을 이입해서 쓰는 글,
작가가 주인공을 자신이 창조한 캐릭터로서 글을 이루는 부품중 하나로 이용하는 글.
전자의 소설을 말 그대로 취향이 아닌 독자들이 읽지 않는 글이라면 후자의 소설은 취향이 아니더라도 이 소설 잘썼다, 취향이 아니지만 읽게 된다, 이런 이야기 들을 수 있게되는 글인 것 같아요.
물론 이 두가지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취향이 아닌데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글은 아무래도 후자쪽이죠. 글 많이 쓰는것과 글 잘 쓰는 것이 작가 글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작품 하나 넘어갈 때마다 글 실력이 확 늘어나는 작가님들을 보면, 주인공을 사용하는 방법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주인공에게 맞추던 포커스를 옮겨서 주인공을 세계관,설정,스토리 등과 같이 글을 굴러가게 하는 중요 부품으로 사용하는 것 같았어요. -
- Lv.84 夜雨
- 11.03.28 15:59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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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퐈니
- 11.03.28 18:21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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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강빵
- 11.03.28 18:46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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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INCEDENT
- 11.03.30 00:41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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