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인님의 잔상법사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저도 얼마전 추천글을 통해 읽게 되었는데
초능력자 '사이코메트러'가 주요 내용입니다.
혹시 만화책 '사이코 메O러 에O' 를 보신분이 있다면 알기 쉬울텐데
물건의 기억을 읽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으로서, '사이코메트러'가 주요 내용이되 만화책과는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또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아직 11편 밖에 연재가 안되 어떻게 이야기가 흘러 나갈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쓰인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도 충분히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사족입니다만 이글의 1편,2편 소제목 보시고 접는일이 없었으면합니다. 저도 처음 보았을때 여자 밝히는 오덕후를 떠올리
고 주춤하였는데 전혀 그런 내용이 아니었거든요. 묵혀서 보실려는
분들이 많은신건지는 몰라도 1편과 2편의 hit수가 너무 차이나서
혹시 위에 같은 사정 때문에 안보시는 분들이 계신는건 아닌지 안타
까움에 적습니다.
검강이나 마법처럼 화려함은 없지만 초능력을 일상생활에서 활용하
며 사람간의 관계를 형성하는 매력이 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잔상법사를 추천하며 포탈열겠습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721
p.s 작가님 위에 만화책과 비교하였다고 기분나빠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직 내용중에 범죄수사가 나오지 않았지만 나온다 하더라도
그건 여러 내용 중 하나이고 또 같은 주제더라도 작가님만의 색채로 이야기를 다르게 풀어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피아에서 제가 좋아하는 소재의 글을보고 다른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처음으로 추천글을 쓰는데 작가님께 폐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글을 읽는걸 좋아하지 댓글을 쓰거나 하는걸 좋아하지 않아
요.하지만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 건필하세요^^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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