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글은 동은님의 바운더리입니다
요즘 게임물로 시뮬라크르가 엄청난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지금 소개해 드리는 바운더리도 그에 밀리지 않는다고
꼭 집어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실위주로 이야기가 진행이 되고요 게임속도 현실배경이기때문에
꼭 현실판타지(?)같은 느낌이 납니다
몰입감 상당하고요
첫편부터 읽으면 일단 완독하게됩니다
완독하고 나면 짧다는 느낌과 더불어 다음편이 매우 보고싶어집니다
말로는 뭔들못하겠습니까
일단 읽어보시고 판단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부터는 줄거리를 적을텐데
미리 내용을 알게되면 흥미가 반감될수 있으므로
내용이나 줄거리가 궁금하신분만 읽기를 당부드립니다
주인공은 왕따로 부모님께서 게임회사를 설립후 많은돈을
벌었으나 갑자기 실종되고 난후를 그리고 있습니다
왕따로서 매일 돈도 뜯기고 구타도 당하나 용기가 없어
계속 왕따를 당하는 인물입니다
어느날 주인공집으로 귀가중 게임씨디를 줍게됩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게임을 시작하게되죠
첫번째게임에서 주인공은 버그라는 매우 높은 레벨의 괴물을
단숨에 죽이고 8인의 파티에서 혼자 살아남게됩니다
그리고 유일의 엔피씨에게서 게임내에 하나밖에 없을지도 모르는
유니크 반지를 받게되죠
현실세계에서 주인공은 같이 게임을 했지만 다죽은인물들이
사실 실존인물들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게임에서 죽지않기위해
체력단련을 시작하게됩니다
두번째 게임이 시작되고 주인공은 앞으로 주인공과 함께 하게될지
모르는 인물을 만나게됩니다
간단하게 쓸수도 있지만 줄거리는 내용에 비해 좀 장황하게 써봤습니다
그리고 항상 좋은글 써주시는 작가님께 감사를 드리며
좋은글에 비해 워낙적은 리플들에 투정부리는 작가님께
이추천을 바칩니다
이글을 읽고 책을 보러가시는 독자들 께서는
작가님 힘내셔서 연참을 부탁드리는 의미로
선작 추천 리플 꼭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찬성: 
반대: 
싱싱촌
월련[月戀]
시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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