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럴 때는 독자분들께 심정을 토로하고 잠시동안 연재주기를 늘려서 느긋하게 글을 쓰시면 됩니다. 그러다 다시 안정되면 원래대로 하는거죠. 물론 선작수에 변동은 있겠습니다만 아예 글이 폭파되고, 열정도 식어버리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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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러고 있습니다아.. 하지만 계속 쓰고 있어요. 최소한 마무리는 맺고싶은 욕심이 있거든요.ㅎㅎ 계속 쓰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그런 경우, 다른 소설에 시간을 투자합니다. 항시 비축분 여섯 편 이상은 모아두고 있어서 적어도 6일은 버틸 수 있거든요. 핫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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