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정연/병약미소녀TS] 본격 HTS!!

작성자
뀌엑
작성
11.03.20 22:41
조회
4,635

하나 뿐인 여동생이 죽고 동생의 유언에 따라 게임을 해보는 주인공

하지만 접속 했을때 주인공의 모습은 여동생의 모습과 똑같고

여동생의 빼어난 외모로 인해 여러 곤란을 격게된다.

평범한 남자가 미소녀로 체인지 되는 이야기 입니다.

과연 그렇게 되면 매일매일이 즐거울까요?

TS 소설입니다.

퓨전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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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이 주변의 나무들에게 성수라도 뿌려주고 싶은데…”

저스티스는 그 말을 하며 디노를 쳐다 봤다.

“왜…왜왜 날 봐 저스티스“

“디노님은 아마 성수를 만드실 수 있으실 겁니다.”

“무..무슨 근거로 난 아무 신도 안 믿는 무신론자야”

“디노님 별거 아닙니다 물에 손을 담그고 기도만 하시면 됩니다.”

그러곤 어디서 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스티스는 거대한 양동이를 꺼내놓았다.

“물이 없군요 그러고 보니”

“아하하 그래 물이 없지 그만두자 저스티스”

‘내 손을 담근 물이라니 이 근처를 싹 말려 버릴 셈이냐?!’

“물이라면 제가… 워터!”

양동이 위로 커다란 물 덩어리가 떨어졌다.

“자 어서 해주세요 디노님”    

물이 들어있는 양동이를 보며 천천히 장갑을 벗는 디노에게는 걱정이 앞섰다.

“물에 손을 담그시고 기도 해주세요”

저스티스의 말에 디노는 천천히 물에 손을 담갔다.

‘신이건 뭐건 제발 도와주세요’

아니나 다를까 물이 천천히 검은 빛깔로 물들어 갔다.

“오오 역시 디노님 이십니다 이런 진한 색깔에 성수는 처음 보는 걸요?”

저스티스는 그것을 보며 상기되어 흥분하며 말했다.

‘당연하지 독극물이 성수랑 같은 색깔 일리가 없잖아’

그리고 디노는 천천히 물에서 손을 뺐다.

손에서 떨어진 물이 땅에 닿자 연기가 피어 오르며 소리가 났다.

‘위..위험하다’

“저..저스티스 그냥 안 하면 안될까?”

어느새 양동이 속 물은 부글 부글 끓고 있었다.

“무슨 소립니까 이렇게 성수를 얻은 지금 당장 정화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그러니까 그건..”

“걱정 마십시오 디노님 이건 분명 정화의 성수가 맞습니다.”

‘그러니까 어딜봐서!!’

디노가 아무리 속으로 외쳐도 저스티스는 싱글벙글 불타서 검게 변해버린 나무 앞으로 갔다.

“부디 이 성수로 깨끗해 지길..”

저스티스는 양동이에 들어있는 그 성수(?)를 부었다.

치이이이익

나무가 그 성수(?)에 닿자 이미 죽은 나무 임에도 불구하고 녹아 사라졌다.

“오오오 과연 성수에 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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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희죽 희죽 거리며 볼수 있도록 노린 글(?) 입니다.

그렇다고 내용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가상현실 게임을 만들기 위해 만든 더미차원에 의한 인력으로

두세계가 간섭을 받아 생기는 이상현상을 주로 다뤗습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199

심심하신분 보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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