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연참대전[영춘대전] - 3월18일자

순위	작가명	장 르	제 목	당일집계	누적집계
1	담신	게임	F.F	11000	88000
2	두샤	판타지	들풀의 기사	11000	88000
3	AMARANTH	판타지	퀘이사	11000	88000
4	방소옥	무협	치우삼절육봉용	11000	87674
5	박원걸	무협	운협	10347	66717
6	귀클	판타지	Rusty Heart	5449	64767
7	이스a	무협	사단	10572	61316
8	지누스	판타지	바람	9961	61040
9	카레왕	무협	망상공자	8458	55620
10	한승혁	판타지	칼라투시아	6659	53711
-
11	임현	판타지	보상	10953	51907
12	비밀소녀	판타지	다크엘프벨리안	0	49124
13	컴터다운	판타지	가출소녀 로나	7109	48266
14	정낙천	판타지	전사의 길	7256	47776
15	레벨맥스	게임	에덴	7802	46647
16	슈리오	판타지	크리티컬 코어	6173	45369
17	대원	판타지	킴진	4278	44872
18	색향	판타지	엔쿠라스	4845	43000
19	현하	판타지	반 애쉬	4828	42643
20	cheshire c	현대물	대한도사전	4526	42162
-
21	동넷사람	판타지	Res Publica	5833	41267
22	윤생	무협	천일무림기행	4124	39068
23	반성	게임	거미상자	5142	38910
24	꼬마유령	판타지	인프레곤	4117	38735
25	글벙어리	판타지	마법X마법사	4130	37868
26	푸닥거리	판타지	두목하나두목둘	4235	36398
27	이시현	퓨전	홍령의 왕	4553	36166
28	제이v	게임	Assault	4502	36090
29	박천수	게임	아크힐러	4481	33842
30	초효	판타지	리베르타스	4008	33525
-
30	키레나	뉴웨이브	無소녀	4155	33519
32	이즈17	판타지	누나와함께라면	4107	32924

18일자, 32분 중 31분 생존하셨고요. 1분 탈락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3월 영춘대전 중계를 맡은 365일 심심한 비밀소녀입니다.

연참대전 9일차에 들어서는데요!
장르 색깔 바꿔봤는데-
판타지의 위엄! [듀둥!]

그리고,
한승혁 님 당일 6659자의 분량으로 순위권 진입!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 15일자 생존자 총 33분에게 물었던!
자신이 연참대전에 참가한 이유! [듀둥!]
다음 선착순으로 7분 발표하겠습니다.

- 보낸시각 2011년 03월 17일 03시 03분 잘못눌렀다가 된 김에 그냥 합니다. - 보낸시각 2011년 03월 17일 04시 19분 처음에는 홍보효과 때문에 참가했어요. 분량 확보도 이참에 해볼까 하고.. 그런데 시작하고 보니, 이제 다른 건 필요없고 그냥 끝까지 남고 싶다는 승부욕이 가장 큰 이유같네요 - 보낸시각 2011년 03월 17일 07시 08분 얼마나 꾸준하게 쓸 수 있나 해보고 싶어서. 연중했었던 죄악을 저질렀던 만큼, 밀렸던 이야기들을 빨리빨리 풀어내야 해야 할 것 같아서. - 보낸시각 2011년 03월 17일 09시 45분 여친이랑 헤어져서. - 보낸시각 2011년 03월 17일 10시 37분 비축분 없이 20일간 4천 자 이상씩 쓸 수 있는지 테스트해보고 싶어서입니다. 줄거리만 잡혀 있는 상태거든요. - 보낸시각 2011년 03월 17일 10시 56분 조금 더... 조금 더... 열심히 써 보기 위해서! - 보낸시각 2011년 03월 17일 11시 10분 연참대전이 마치 마감시간같은 역할을 해서, 다른 핑계를 댈 수도 없게 만들어 조금씩 글이 쌓이게 만들어주는것 같네요. 장점이 많은것 같아요. 하지만, 이미 올려진 글을 시간이 지나면 수정 할수 없다는 것이 부담이 되기는 하네요. 글쓰는 시간보다 오자나 탈자를 보는 시간이 더 힘든것 같아요.

※ 제 임의로 약간의 수정이 들어간 점, 양해를 구합니다.


이번분들은 대체로 짧지만, 굵직굵직 하네요..덜덜



오늘은,

박원걸 님의 운협과
비밀소녀 님의 다크엘프벨리안 소개글 올립니다.
(중계자의 특권(?)으로 마지막날을 장식할 계획었지만!
아무튼 진짜 하차했습니다. 으히히)

영춘대전 참가자분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운협 ]

천하에서 가장 운이 없는 사나이! 지지리 박복한 사나이 최박복!(30세) 어느날 하늘에 천하 행운을 주관하는 천운성이 뜨게 되고, 최박복은 천운성의 기운을 받아 세상에서 가장 재수 좋은 사나이 최행복으로 거듭나게 되는데.. 기연 폭발! 황당무계한 전개! 대륙을 뒤덮는 찌질남 최행복의 거침없는 행보. 과연 최행복은 별 볼일없는 소외된 인생에서 천하를 구할 대협(大俠)으로 거듭날수 있을 것인가!

[ 다크엘프벨리안 ]

“뭔 것 같냐고.” “에, 엘프?” “내가 엘프 따위일 것 같아?” “…네?” 캬캬! 먹혔다. 존댓말 나왔으면 끝난 거지. “내가 그깟 엘프로 밖에 안 보이냐고!” “그, 그럼요?” 명대사가 나올 순서다. “내 소개를 해야겠군. 코드네임 다크엘프. 풀 네임 다크엘프 벨리안. 하늘보다 높고, 바람보다 빠르며, 얼음보다 차가운 만천화우 길드 제3대 길드 마스터님의!!” 뜸을 들이자 애들의 침 넘기는 소리가 합창했다. 나는 자신 있게 외쳤다. “노예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만천화우 길드 !! 인간의 노예이자 다크엘프인 벨리안 !! 겉은 겸손하고 과묵한! 그러나 속은 정.반.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인간을 알아가며 성장하는 벨리안의 좌충우돌 어쌔신 전직기!

[범진]

여친이랑 헤어져서... 혼을 불태우시는 건가요?

아무튼 존경스럽습니다. 전 회식에, 약속에, 피곤에... 한가지를 꾸준히 한다는게 어려운 일인데... 다들 힘내세요^^

[寒夜]

제게 소개글이 있었네요?
저는 없는 줄 알고 있었는데...
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비밀소녀]

저도 없는 줄 알았는데
알림 [정규] 박원걸-운협│무협 [2] 정규마스터 10-11-20
<< 덜덜.. 좀 더 찾아보니까 있어서 후딱 가져왔어요, 하하.
제가 직접써야하나 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퍽]

[묘로링]

수고하셨어요 비소님

[12월32일]

지쳐가고 있어요!

[寒夜]

비밀소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