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군의 죽음과 동시에 행방이 묘연해진 전설의 그림,
노국대장공주진!
공민왕이 사랑하는 노국공주의 모습을 그린 이 초상화는,
발견될 경우 시가 3000억원 이상의 가치를 가진 것으로 추정되는 보물 중의 보물인데...
찾을 단서는 오직 연산군이 남긴 수수께끼 같은 한 마디의 말 뿐.
'나의 것은 나에게 있다. 검고 흰 것이 날아가는 곳에 심어 두었다.'
한국 미술사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걸작, 노국대장공주진의 행방을 둘러싼 사투!
지금 시작됩니다......
(구태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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