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무협만 요청합니다.
그러니까 중간직..
말하자면, 판타지로 칠때
기사는 기사인데, 성벽을 담당하는 수문장이라든가, 여튼 조연을 조명한 소설이 없냐는 이야기입니다. 로아도르 나오던 소설은 제가 원하는 것에서 조오오오금 빗나갔고요 ;
어떤 집단의 수장이거나, 혹은 아예 밑바닥인 것은 많이 봤습니다만 중간에서 위아래로 치여 고생하면서도 주인공 특유의 히든 능력으로 몰래몰래 해결해나가는 게 요즘 또 끌리네요.
이전 '표사'라는 작품이 제가 원하는 것에 아주 근접한 것 같습니다.
모쪼록 추천해주세요!
(아 연재작만 추천 부탁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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