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육에관한소설

연재작,출판작 뭐든 좋으니 인육에관한 글을 추천해주세요

인육먹은사람에대한 심리같은것이면 좋겠습니다(아니어도 좋고요)

그저 '인육을 먹엇다' 식의 내용은 피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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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쪽 관련된 책 찾아보세요 인육에 관한게 은근 많답니다.

[덴파레]

인육하면 육식동물! 잔인하다와 자극적이다의 중간일까요. 좀 많이 오래 된 책인데 인육하면 자동으로 떠오르네요.

[갑각나비]

라유님 / ? 설망 [육식동물!] 가 책제목인건 아니지요?

[최지건]

인육만두를 소재로 한 중국공포영화는 있는데요.

[밤올빼미]

한니발 라이징에 인육먹는 장면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미유인]

모란전기에 인육먹는 장면이
있었던가 없었던가

[덴파레]

육식동물 이 책 제목이예요. 느낌표는 없어요.^^;; 소설책이고 누가 썼는지 기억 안나지만 내용은 인육을 먹는 남자와 인육(?)으로 주술을 쓰다 어느 분의 분노를 사(여신쯤이었던) 이계로 가는데 거기는 사람(?)을 사육해서 먹거든요. 보면서 무섭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석연재]

한상운 작가님의 양각양 추천합니다.

[김청]

로테르님의 불멸의 역사.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4350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4350
</a>
나옵니다.

[[탈퇴계정]]

그것 보다 세줄은......

[시시포스]

먼저 ‘3줄 내용’ 규칙을 지켜주세요! 규제 대상입니다,

제목 : 더미
작가 : 김지훈 (문피아 필명 : 캔커피)
출판 : 이타카

작년에 본 소설 중 1Q84와 견인도시를 제치고, 제가 최고로 꼽는 책입니다. 외국에 번역되면 히트 칠 SF 판타지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 플롯, 인물 - 3박자 모두 멋지게 묘사된 소설이죠. ‘문피아’에서도 '다움 문학속세상'에서도 연재했던 글입니다. ‘비만 바이러스’와 '정체불명의 고기 Dummy'를 소재로, 재미에 빠져 정신없이 읽은 다음, 한동안 참 많은 생각을 곱씹게 하는 소설입니다.

[검미성]

비상하는 매에서 다한 페이루스가 인육을 먹게 됩니다.

[갑각나비]

시시포스님 // 감사합니다.

[셸a]

Girdap님의 이름없는 기억에서 조금 나옵니다..

[12월32일]

...네이버 웹툰에 가면 월요웹툰에 x 프로젝트인가 뭔가가...
요새 열심히 인육 먹기 바쁘다죠... 먼산... 그덕에 한방에 19세 되버린....

[갑각나비]

귀클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지금당장봐야지-)

[12월32일]

갑각나비님/
소설은 아니에요.
불판에 고기 구워먹는 장면이 인상적이니 재밌으실겁니다.
......

[갑각나비]

귀클님/ 웹툰인거 알고있어요. ~다보고옴 감사

[주차장알바]

공자가 인육을 참 좋아했다는 글을 어디서 본적 있는듯 ㅋㅋㅋ

[갑각나비]

주차장알바님 / 후덜덜..... 설마요?

[아크릴만두]

외국 SF소설중에 "흉폭한 혀" 라는 소설이 있는데(제목이 긴가민가...)
아주 짧은 단편소설이고요...

어떤 미친인간이 자기 스스로를 요리해 먹어치우는 내용이죠.
SF로 분류되는 이유는 미래를 배경으로 과학기술의 도움을 받아
몸을 기계로 대체해가며 그야말로 자기자신을 다 먹어치웁니다.

혀만 남죠.
소설은 그냥 먹기시작해서 다먹고 난후...까지의 내용만 있습니다.

읽고나면 거시기 합니다.

[행복한바다]

양각양 강추 그런데 책 찾기가 어려울듯 오래된 책이라

[갑각나비]

아크릴만두님/ 음...흥미가 생기는데요... 도서관가면 있을라나~

[갑각나비]

비참한행복/ 추천 감사합니다. 양각양 가지고있습니다.

[바람곶]

아크릴만두님/ 토탈호러에서 소개된 고마스 사쿄(小松左京)님의 '흉폭한 혀'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제가 본 식육소설중에선 가장 공감 가는 화자라서 강렬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갑각나비]

지루주님 음 어떻게 볼수있을까요?

[asonimha]

갑각나비

[asonimha]

를 추천하려고 보니 아이디가...

[라샤르]

공포소설에 가끔씩 쓰이는 소재로군요. 거의 모든 공포소설 작가들이 한두번쯤 써먹는 소재가 인육입니다.

[갑각나비]

라샤르/ 적당한, 좋은 인육소설 추천해주세요~

[니키타]

한니발 라이징에 인육먹는 부분이 나오는 걸로 기억합니다.
메인은 아니고, 후반부인가 중후반부쯤요. 그냥저냥 볼만해요.

[기계신]

그런데 흉폭한 입 아닌가요? ㅎㅎ

[바람곶]

금강신님/ 그러게요. 흉폭한 입인데 제가 왜 혀라고 했을까요? ㅎㅎ

간만에 즐겁게 웃습니다.

[서래귀검]

딱 양각양 아닌가 이것은!

[팔극신권]

양각양 양각양 양각양 양각양 양각양 양각양 양각양 인육소설의 정점

[갑각나비]

읭 양각양을 읽어보긴했는데 인육에관한 이야기이지 인육을 먹는 사람에대한 심리묘사같은것은 잘 나와있지 않아서 조금아쉬운감이 있어요....

[쓴커피]

이렇게 식인육 관련 책이 많았나여 ㅎㅎ 그냥 혐오감만돋고 관심없었는데 궁금해서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갑각나비]

쓴커피님 / 식인관련책이야 많겠지만 여기에 추천된 글은 별로 없군요
대부분이 인육을 먹는 장면이 나오는 소설정도랄까...
양각양, 흉폭한입 정도가 식인관련책이되겠내요

[생강빵]

윗님이 추천하셨는데 문피아 연재작(현재는 완결상태)[이름없는기억]은 인육을 먹이는 이야기에요. 기억이 담긴 신체부위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먹여서 기억을 되찾게 만드는 이야기...무거운 이야기지만 나름뭐... 주인공의 심리가 많이 나오기는 하는데 주인공은 인육을 먹는게 아니라 먹인거니까;;;;

[갑각나비]

생강빵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