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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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wrkj2
- 11.02.28 09:3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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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wrkj2
- 11.02.28 09:3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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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검미성
- 11.02.28 09:3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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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귄아
- 11.02.28 09:4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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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펜스나르
- 11.02.28 09:5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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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희지재
- 11.02.28 09:5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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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막쓰고올려
- 11.02.28 10:0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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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그림자빛
- 11.02.28 10:2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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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Dark blo..
- 11.02.28 10:5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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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kazema
- 11.02.28 10:5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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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거거익선
- 11.02.28 11:0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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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퇴근빌런
- 11.02.28 11:3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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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Raphange..
- 11.02.28 11:5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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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네우
- 11.02.28 12:0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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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wrkj2
- 11.02.28 12:0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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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자이스
- 11.02.28 12:0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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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라후드
- 11.02.28 12:07
- No. 17
전에 어디선가 본 기억으로는
원래 엘프는 걍 쪼끄만 장난꾸러기 요정이었던가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미남 미녀라기보다는 못생겼다고까지 보았던걸로 기억하는군요.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확실한건 미남 미녀는 아니었다는거지요.
그리고 현재 한국판타지에 정형화된 엘프의 미남미녀 이미지는 '반지의 제왕'과 '로도스도 전기'의 영향이 크다고 하더군요.
그 두작품에서 나오는 엘프들의 모습의 영향이 한국판타지에 뿌리박혔다고 알고있습니다.
예전에 어떤작품인지 오크와 엘프의 유래에 대해서 연재분이었던지 책이었던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설명했던 것이 기억나더군요.
엘프의 경우 귀가 뾰족한것은 땅바닥에 귀를 대고 말발굽 소리를 듣는등의 이상할정도로 좋은 청력에서 따왔고 그 외의 자연친화적인 인디언들의 모습이 현재 국내 판타지 작품들속의 엘프의 모습이 되었고
오크의 경우 동양인들 당시 서양인들이 생각하는 미개한 문명과 야만적인 모습, 중국의 엄청난 모습이라든가 몽골이나 훈족에서 비롯되는 강한 전투력등을 묘사한 종족이라고 설명을 했었지요. -
- Lv.99 마음속소원
- 11.02.28 12:14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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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거거익선
- 11.02.28 12:23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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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퇴근빌런
- 11.02.28 12:45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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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지나가기
- 11.02.28 12:58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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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지나가기
- 11.02.28 13:01
- No. 22
개인적으로 '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인물'이라는 게 할 이야이가 정말 많은 거거든요. 예로 외국인이 한국와서 느낀 컬쳐쇼크를 늘어놓는 <미녀들의 수다>가 제법 인기가 있는 것처럼 '다르다'라는 건 그만큼이나 신선하고 재미있는 주제입니다.
근데 정작 그 매력은 쓰기 힘들다고 다 내팽겨치고 간략하게 인간화시켜버리지요. 쓰는 사람 입장에서야 간편하겠지만 그래서야 굳이 '다른 종족'으로 등장시킬 필요가 무어 필요한가 합니다.
하긴.. 기후별로 다른 특성을 가진 나라들 소개도 까먹고 유라시아 대륙만한 크기의 전지역에서 '공용어'하나 가지고 다 헤쳐먹을 수 있는 세계에 무슨 다양성을 바라겠습니까마는... -
- Lv.1 [탈퇴계정]
- 11.02.28 13:20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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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비밀소녀
- 11.02.28 13:35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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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검미성
- 11.02.28 13:54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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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헤제키아
- 11.02.28 13:55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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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nahtjd
- 11.02.28 13:58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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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비밀소녀
- 11.02.28 14:00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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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비밀소녀
- 11.02.28 14:02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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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비밀소녀
- 11.02.28 14:12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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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오폴
- 11.02.28 14:29
- No. 31
비밀소녀님// 일반적인 설정을 쓴다고 해서 나쁘다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원래 글을 쓴 취지는 대체 엘프가 미인이란 설정은 어디에서 왔는가, 정도였으니까요. 그냥 쓰다보니 그런 이야기까지 나왔네요. 혹시라도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물론 '엘프'라는 단어에서 풍기는 느낌이랄까 하는게 있고, 다들 소설속의 엘프에게서 그러한 느낌을 어느정도 요구하죠. 그러나 제가 말하고자했던 문제점은 엘프가 그러한 느낌을 가진 '인간'정도로 밖에 느껴지지 않는 경우입니다.
외국인정도만 하더라도 우리와 다르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하물며 종족이 다른데 엘프가 지나치게 우리와 비슷한 느낌을 주면 이상하지않나요?
작가가 이 종족의 다름을 이용해서 표현할 수 있는 많은 가능성이 보이는데, 그걸 포기하고 단순히 외형만 다른 인간정도로 표현하는 것이 상당히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엘프를 인간과 비슷하게 표현하시는 작가분들이 실력이 부족하다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 글이란걸 제대로 써보지도 못한 저로써는 소설을 쓸 수 있다는 점에서 모든 분들이 존경의 대상일 따름입니다...
그저 엘프라는 종족을 그려내는데 있어서 신선한 시도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
- Lv.6 그림자빛
- 11.02.28 14:33
- No. 32
저도 처음에 엘프가 장난꾸러기 요정 같은걸로 알았습니다
판타지보고 달라졌지만 말이죠...
일반적인 판타지 엘프는 숲과 살아가는 종족이기에 살생을 안하겠지요
그럼 당연히 육식은 하지 않는 쪽 이겠구요. 벼락맞은 동물?
그 정도는 먹을수 있겠군요.찬반이 갈리겠지만요 육식에 찬반이 갈린다고 쳐도 안먹는 부류 즉.반대부류는 육식을 하지 않을 것 이고 찬성 부류?
어차피 동물에 맞을 확률 얼마 되지도 않습니다. 거의 못 먹겠지요
이 생각으로 가설을 꺼낸 것 이고요... 까망군 님께서 지지 해 주시는듯
채소 먹으면 얼굴 형태도 피부도 이쁘장 하게 변한다네요 ㅎ...
판타지에 엘프 꼭 못생기게 만들 필요는 없겠지요?
엘프에게서 컬쳐쇼크를 바라신다면 꼭 얼굴일 필요는 없겠지요?
사고 방식에서도 엘프는 변화를 추구하지 않는다.라고 하잖습니까.
엘프에 인간화...는 그렇게 마음에 드는 주제는 확실히 아닙니다
다른 종족이니까 다른 매력이 있어야겠지요...
그러니까 인간의 기준으로
엘프 이쁨 ㅇㅇ 는 별로네요 ㅋ
-----엘프가 꼭 이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고...깎지도 맙시다!! 이쁜건 좋잖아여
이제 엘프도 개성이 필요합니다!!!!
물론 그거 만드는건 작가역량 ㅇㅇ
얼굴이 어쩌니 저쩌니 떠나서 작가가 어떻게 표현하나가 중요하겠져 -
- Lv.6 그림자빛
- 11.02.28 14:34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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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비밀소녀
- 11.02.28 14:39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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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버터도넛
- 11.02.28 14:40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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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그림자빛
- 11.02.28 14:53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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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헤제키아
- 11.02.28 15:15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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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래그타임
- 11.02.28 15:17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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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헤제키아
- 11.02.28 15:20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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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변비
- 11.02.28 15:28
- No. 40
엘프라는 말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님프에서 왔다고 보는 학자들이 있습니다.
님프<그리스어: Νύμφη>는 하급 여신으로 숲에 살며 주로 식물이나 샘물등의 수호신 역활을 합니다. 인간에게는 해를 끼치지 않으나 허락 없이 자신을 본 자에게 저주를 걸거나 미남인 사람을 보면 납치해 사라지기도 합니다.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와 같은 숲과 관련 있는 신을 따르기도 하며 순결을 신조로 삼기도 하고 또 디오네소스를 섬기며 자신의 욕구에 무서울 정도로 충실하기도 합니다.
하급 여신이긴 하지만 매우 아름다운 용모를 지녔으며 몇몇은 상급 남신들에게 구애를 받을 정도였죠.
북부 유럽인들이 훈족에게 쫓겨 남하해 로마와 접촉하기 시작한 AC 200년대부터 북부 유럽인들의 토착 신화의 숲정령과 님프가 섞이기 시작하면서 엘프라는 단어가 생성되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
- 맨닢
- 11.02.28 17:17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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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Voice
- 11.02.28 17:36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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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겨울낙타
- 11.02.28 17:47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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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이스a
- 11.02.28 17:50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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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헤제키아
- 11.02.28 18:24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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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로드뱀피
- 11.02.28 19:53
- No. 46
-
- Lv.4 호이호이상
- 11.02.28 19:59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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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미유인
- 11.02.28 21:59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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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6 점소이99
- 11.02.28 23:59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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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자이스
- 11.03.01 12:34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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