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大宗師
작성
11.02.21 20:51
조회
2,076

주인공이 바보같은 행동(여자에게 추파를 보인다던지!)을 하면 소설 내용에 관계없이 안 보나요?

아니면 최소한 1, 2장까지는 읽어보고 판단하는지요?

그것도 아니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인가요?

전 이런 거 보고 접는 독자분은 잘 이해가 안 갑니다. 일상적으로 같이 동료와 같이 일하거나 학창시절에 당연한 거 아닌가요?

모델같은 여인이 지나가면 워워하면서 따라가고......

아닌가요?


Comment ' 38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2.21 20:54
    No. 1

    음? 주인공이 아예 그런 녀석으로 나오는 소설인가요?
    음.. 잘 쓰신다면야 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드리버
    작성일
    11.02.21 20:55
    No. 2

    주인공이 바보같은 행동(여자가 들이대니 버벅거린다.) 짜증나서 결국 안보게됨.

    추파는 봐줄만 한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홍천(紅天)
    작성일
    11.02.21 21:02
    No. 3

    그런 것 보다는 위급상황인데? '뭐?' '왜?' '뭐라고?' 등 상황파악 못 하는 바보들이 나올 때 덮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4 크레이온
    작성일
    11.02.21 21:04
    No. 4

    쫌 답답하죠...
    상황 판단안되는짓도 하고..
    하지만 꾹 참고 보다보면
    그게 바탕이되고 밑거름이 되서
    강해진다는! 훗~ 그럼 왠지 뿌듯함?
    아니 보람을 느껴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大宗師
    작성일
    11.02.21 21:06
    No. 5
  • 작성자
    Lv.36 맛있는초코
    작성일
    11.02.21 21:09
    No. 6

    바보를 넘어서 장애인 같을때는 바로 덮습니다.
    매저끼를 보여도 바로 덮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大宗師
    작성일
    11.02.21 21:12
    No. 7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1.02.21 21:13
    No. 8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크레이온
    작성일
    11.02.21 21:23
    No. 9

    국회님 글보고 웃고갑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청해림
    작성일
    11.02.21 21:25
    No. 10

    올필님은 슬프시겠네요 ㅋㅋㅋㅋㅋ 주인공이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몬테지아
    작성일
    11.02.21 21:29
    No. 11

    아니 뭐 올필님 글은 어차피.. 음.. 주인공이.. 음.. 그렇잖아요? 대종사님 말씀은 정상인인거처럼 표현해놓고 정작 하는 행동이 바보같은 경우니까.. 뭐 진지는 20분 있다가 먹도록 할게요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아공간소환
    작성일
    11.02.21 21:38
    No. 12

    주인공이 답답하게 보이면 덮습니다.....소설은 대리만족인데 답답한걸 계속 읽어야할 이유가 없더군요.....현실이 안그래도 답답한데......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大宗師
    작성일
    11.02.21 21:39
    No. 13
  • 작성자
    Personacon 요타
    작성일
    11.02.21 21:49
    No. 14

    전 무공은 초절정인데, 하는 행동은 초딩일때 바로 덮습니다.

    무공을 절정 이상으로 배울려면 깨달음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깨달음을 얻을 정도면 정신도 어느 정도 성숙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2.21 21:53
    No. 15

    작가 입장에서 사람에 대한 이해와 성찰이 반영되었느냐가 더 중요한 판단의 근거가 되겠지요.

    답답하고 바보같은 행동도 그럴 수 있는 개연성과 주변여건이 갖춰져 있다면 얼마든지 봐 넘길 수 있는 문제지만 생뚱맞으면 보기에 힘들어지겠지요.

    비슷한 예는 아닙니다만 대종사님이 예전에 쓰던 프로그래머라는 소설을 보다가 지독한 주화입마와 함께 덮은 적이 있었습니다.
    지독한 천재, C 언어를 전혀 배우지않았는데도 알고리즘을 손가락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타이핑 쳐대는 천재성등의 설정이야 참고 이해해 줄 수 있지만(사실 이것도 따지고 보면 현실성은 떨어집니다. 프로그램 언어라는 것은 현실의 언어와 같은 일종의 약속으로부터 출발합니다. 그 약속사항을 모르면서 프로그램을 짠다는 것은 창조의 영역에 들어가는 문제이니 이는 마치 미국인이라는 존재와 영어를 처음 본 사람이 천재라서 바로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것과 같은 설정입니다. 최소한의 언어체계에 대한 표본조사도 없이 말이지요....아무리 설정이라지만 개연성이 떨어지는게 이런거지요. 차라리 천재가 아니라 초현실적인 능력이 있다는 설정이라면 달라지겠지만 말이지요)

    어찌되었던 그장면에서 제가 주화입마에 걸린 사유는 말도안되는 천재성(?)이 아니라 그날 강의실에서 처음 본 겁나게 퀸카인 여자애가 노땅 예비역 옆자리(주인공이지요)에 수업시간 정도의 시간동안 앉아있다가 키스를 때려버리는....ㅡㅡ;

    캐릭터를 구현하는 방식이야 작가의 권한이니 어떤식으로 캐릭터를 그리던 비난을 받을 일은 아니지만 독자가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 캐릭터 관계구성, 행동등등은 충분히 책을 덮게 만들지요.
    그런걸 그냥 "바보같은 행동을 하기 때문에, 또는 황당한 짓을 하기때문에" 같은 사유로 덮는 걸로 인식해서는 안되겠지요.

    비근한 예로 천재라고 설정은 잡아놓았다면 독자들이 예상하거나 쉽게 보기 힘든 언어, 논리의 구사 같은게 조금은 보여져야만합니다. 그게 아니면 다른 말로 "주변인물이 바보일뿐" 같은 막장이 되는게지요.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인기요인은 무수히 많겠지만 저 개인적으로 김은숙작가를 좋게보는 이유는 바로 그 의외성입니다. 현빈의 입을 빌려 나오는 그 상류사회의 계층이 가졌을 법한 논리와 인격을 구현해서 보여준다는게지요. 단순히 설정만 그런게 아니라....

    그런게 캐릭터(인물)에 대한 성찰이 아닐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大宗師
    작성일
    11.02.21 21:55
    No. 16
  • 작성자
    Lv.40 낚시꾼
    작성일
    11.02.21 22:01
    No. 17

    바보 같아서가 아니라 상황이 납득이 안 갈때 덮겠죠.
    일본 만화 중에 고스트 스위퍼의 남주 같은 경우는 목숨 걸고 껄떡+바보짓을 해대지만 애초에 캐릭터 자체가 그렇고 내용도 그러니까 책이 제법 팔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ㅋ

    그런데 전혀 그럴 분위기도 아니고 딱히 다른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닌데 밑도 끝도없이 그런 바보짓을 하고 있으면 글렀다고 보고 그냥 덮는 거죠.

    예를들자면, 미인계로 부모형제 다 죽고 집안이 망했는데 그 대상이 여자라서 '여자를 어떻게..남자라면 여자를..' 등의 예전 소설에 자주 등장하던 그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손을 못 쓰고 있으면 무림이고 판타지고 간에 현실의 작가까지 바보취급 당하겠죠.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개
    작성일
    11.02.21 22:12
    No. 18

    바보 같은 행동으로 위기를 모면한 경우는 재미있던데요 ㅎㅎ
    물론 그 흐름이 이치에 맞아야 되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2.21 22:24
    No. 19

    올필님이 요즘 신작논문을 집필 중이라는 소문이 있던대 사실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12월32일
    작성일
    11.02.21 23:12
    No. 20

    大宗師님 문득 갑자기 든 의문이 있는데,
    본글이랑 전혀 상관은 없습니다!!

    그, 선작수 law 인가...?
    거기 1화 조회수로 계산하는거랬는데..
    본문 1화인가요.. 프롤로그를 1화로 본건가요(...?)
    쪽지로 물어볼까 하다가 귀차니즘 폭발...

    아 덧붙여 이 글 보고 올필님 글 보러 갔는데..
    일반으로 되어 있어서 예전에 무심히 넘어간 글이었는데
    선작하게 되버렸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鬼斬
    작성일
    11.02.21 23:15
    No. 21

    개인적으로 흔히 말하는 높은 경지라는건

    높은 지성과 수준을 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반인을 넘어선 초월자들이 잉여짓을 하는 경우엔

    책의 경우 바로 덮고 인터넷일경우 빠르게 선삭하고 탈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大宗師
    작성일
    11.02.21 23:22
    No. 22

    본문 1화지요...가장 처음에 보는 글......
    일단 독자가 첫회차를 보고나서 선작하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글에 대한 몰입도가 다르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몰입도가 높을수록 선작수가 올라갈 확률이 높고, 이러면 연독률이 높아집니다. 선작수를 중간에 선삭한다는 애기는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애기지요.^^
    이게 선작수'Law입니다.
    이론적인 계산법은....
    1회차 조회수/10 * 2 => 예상 선작수 Value!!
    여기서 나온 예상 선작수 Value와 선작수를 비교하는 것이지요.
    선작수/예상 선작수 Value*100=100% 기준으로.....
    100%가 넘을수록 글의 몰입도는 높고, 글의 완성도가 높다는 의미이고, 100%이하로 떨어질수록 글의 몰입도가 낮다는 의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大宗師
    작성일
    11.02.21 23:31
    No. 23
  • 작성자
    Lv.9 12월32일
    작성일
    11.02.21 23:36
    No. 24

    ...본문 1화라고 하셔놓고 가장 처음에 보는 글이라고 하시면...
    프롤로그를 본문으로 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제글이 희비가 엇갈리거든요(...)
    아무 생각없이 그 때 그게 생각나 해봤는데
    프롤로그로 게산하면 보통.
    1화로 계산하면 대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大宗師
    작성일
    11.02.21 23:37
    No. 25

    프롤로그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12월32일
    작성일
    11.02.21 23:39
    No. 26

    감사합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大宗師
    작성일
    11.02.21 23:40
    No. 27

    You're Welcome!!!!!!!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복학생
    작성일
    11.02.22 00:55
    No. 28

    당연히... 흥미가 떨어집니다.. ;;
    요새 누가 모델들 지나간다고 뒤를 졸졸 따라가진 않는 것 같네요 ㅎ
    연예인에 열광하는 거랑은 좀 다른 모습이죠
    그들은 공공적으로 인정된 인물들이고 소설 속에는
    그런 매체가 없는데 갑자기 이쁜 사람 봤다고 졸졸졸
    따라다니는 건 말이 안되죠
    현실만해도 예쁜 사람보면 속으로 아 괜찮네 하거나
    친구랑 소근소근거리거나 아니면 기껏해야
    수줍수줍 전화번호 따는 정도죠...
    그런데 소설에서 보면 둘다 급호감에 바로 히로인되고...
    이런 건 현실성이 결여된다고 봐야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렴이
    작성일
    11.02.22 01:33
    No. 29

    공감이안가네요.

    일반인도 안하는 수준이하의 행동을

    주인공이 할 경우.

    보기 싫겟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헤제키아
    작성일
    11.02.22 02:30
    No. 30

    조금 읽어보고 판단합니다. 작가가 함량미달의 초등학생 정도 정신세계를 갖고 있어서 그런 바보같은 주인공을 내세웠는지, 다른 의도가 있어서 그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헤제키아
    작성일
    11.02.22 02:34
    No. 31

    현실에서 예쁜 여자가 나타났다고 해서 워워하면서 졸졸 따라가는 사람이 있나요? 물론 가상의 작품세계에서는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작가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주인공의 성격이 얼마나 독특해서 이런 짓을 할 수도 있다는 걸 납득시키느냐, 못 시키느냐가 작가의 능력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찌를거야
    작성일
    11.02.22 02:39
    No. 32

    그상황에 맞는 개연성이 없는 바보라면 바로 덮는편이죠
    십년전 이십년전 독자와 많이 틀리는게
    장르문학을 몇년씩 본사람은
    적게는 몇백권 많게는 몇천권을 본사람이 대부분입니다 .

    게중에는 수작도 있고 망작도 있지만
    이리저리 많은 지식을 쌓다보니
    독자의 입은 모르겠지만 눈은 상당히 높아졌죠
    억지 설정으로 어영부영 쓴글이다면

    독자의 외면을 받는건 어쩔수없는거라 생각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거울의길
    작성일
    11.02.22 02:59
    No. 33

    주인공이 찌질하면 책 던지고 싶죠. 다만 불리한 성격 능력 환경 등을 극복해 나가는 성장형 소설이라면 나름 매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미국 남북전쟁의 영웅인 그랜트는 어릴때 무척이나 소심했고 전쟁이 터지기 전까지 군에 잠시 있다가 농장에서 일하는 농부였습니다. 신기하게도 장교로서 용맹한 병사를 훈련시키고 능력을 인정받고 승승장구해서 장군이되어 전쟁을 승리로 이끈뒤 그 후광으로 대통령까지 연임 해먹었지요. 그러나 근본적인 찌질함은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법. 그의 정권은 유유부단함 속에 부패의 온상이 되었던 거지요. 여하튼 이런 스토리라면 작문으로 쓸맛이 나지 않겠습니까. 그가 한 말중에 이런게 있죠. 이 세상은 사람의 계획으로 이뤄지는 것은 드믈며 알게모르게 섭리에 따라 돌아간다는 거죠. 운명을 믿은 것 같지는 않지만 극적인 삶을 산 그에게는 경험에서 나오는 평이었을 겁니다.
    여하튼 사람에게는 알 수 없는 그릇과 같은 잠재력 같은게 있어서 현재의 모습을 갖고 평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나름의 흥망성쇠가 있지요. 때문에 찌질한 주인공이라도 그 벽을 깨면 영웅이 될 수 있는 겁니다. 우상이 되는거죠. 그런 인물이라면 누구나 점차 매력을 느끼겠죠.
    소설에 따라 평범한 '나'를 투영시키는 것과 우상에 투영시키는 것 그외가 있겠습니다. 그러나 공통점이 있는데 이쪽 장르에서는 평범함을 거부하고 자신이 투영된 주인공의 일탈을 원하죠. 하다못해 악당이라도 입체적인 인물이어야 재미있지 찌질한 근성에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면 책을 던지겠죠. 평범하지만 인정하기 싫은 추한 모습도 예술적이라야 끌어안을 수 있는 겁니다. 진흙 속에서 연꽃을 피우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탈퇴계정]
    작성일
    11.02.22 04:02
    No. 34

    내용의 어떤점에 문제를 찾기보다는..
    그걸 어떻게 표현했는가에 따라 다를거 같네요..
    예를들어 같은 막장소재로 글을쓴다해도..
    작가에 따라 욕먹기도 하고 오히려 인기를 끌기도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大宗師
    작성일
    11.02.22 07:48
    No. 35
  • 작성자
    Lv.43 오폴
    작성일
    11.02.22 07:56
    No. 36

    결국은 주인공이 바보같은지 아닌지가 문제가 아니라 개연성이라던지 필력이라던지 하는게 문제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평소에가끔
    작성일
    11.02.22 10:33
    No. 37

    바로 덮습니다.........
    즐길려고 읽는건데. 제가 답답해지는순간..
    내가 왜 이걸 읽어야하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kazema
    작성일
    11.02.22 12:56
    No. 38

    위에 많은 분들께서 말씀하셨는데 저도 그렇습니다.
    주인공이 초딩같은 말도 안돼는 짓을 해버리면 솔직히 첫화 보고서 바로
    접습니다.물론 그런 행동을 커버 해줄 만큼의 필력이 있다면 바로 선추 하고 기다리거나 책으로 나왔다면 반드시 살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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