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다시 대체 역사 소설이 보고 싶어요 ㅋㅋ
고수님들 추천 점 부탁드려요
전 정말 찾는덴 재주가 없어서 ㅜㅜ
부탁합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않봤다면 추천목록
1. 환생군주(조선왕조실록-선조) 1부완. 2부는 기약없음
2. 천룡전기 9권 완. 후속작 언급이 있었으나 역시 기약없음.
(1년전 쯤인가에 새로 판타지소설 연재하시던데 사라졌음.
어디갔을라나...)
3. 부여섭. 1부 완. 2부 완. 3부 출간중이었나...
여기까지가 대체역사소설류 甲
취향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작품들
4. 오렌다의 제국 7권 완
조선혁명 1812 7권 출간중
같은 작가님이 쓰신건데 세계정복, 국가경영 시뮬 게임 등에 호감이 간다면 재밌게 읽을 수 있으실듯.
(패러독스사의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빅토리아라는 게임을 재밌게 하신분이라면 공감 많이 되면서 재밌게 할듯)
5. 신조선제국사 7권 출간중
예전에 출간됬던거 재출간한거.
더 있었는데 기억이 않나네요. 일단 본인이 재밌게 읽었던 것들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군요.
대체 역사 소설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만,
이덕일이나 김진명씨의 역사소설들도 추천드립니다..ㅋ
이덕일씨의 조선왕독살사건 (1,2), 뿌리깊은 나무(제목이 제대로 기억은 안납니다만...세종대왕의 한글창제에 관한 소설이었습니다.)
김진명씨의 살수(1,2)
제가 역사쪽에 관심을 가지고 나서 5년이 지났습니다만, 솔직히 대체역사소설들의 고증성이라던가 진실성에대한 신뢰의 부족으로 줄거리를 읽고 돌아서던가 1화를 읽고 돌아섰죠...지나가기^9님의 말씀처럼 제국주의, 국수주의가 판치는게 대체역사소설이니까요.
무엇보다 끼워맞추기 식의 시작이...뭐랄까, 청바지입은 한국청년이 조선시대로 간다는 상상은 재밌을지는 몰라도 큰 의미가 없어보이고..그 상황에서 의미있는 일을 한다는 내용이 역사를 배우고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탐탁치는 않더군요() 역사에 관심을 갖는 것은 좋지만 잘못된 관심은 가짐만 못한 것이 되어버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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