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3

  • 작성자
    Lv.11 서뇽
    작성일
    11.02.12 05:40
    No. 1

    재 생각은 재미에 있다고 봅니다. 재밌으면 댓글이 달고 싶어지던데요..
    그게 조회수가 많던... 선작수가 많던... 그건 별로 상관 없습니다. 최소한 저한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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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02.12 06:11
    No. 2

    독자가 달 정도의 감동이 없거나 단순 귀차니즘(이게 90% 이상이라 추정됩니다.)이거나 연속으로 보느라 정도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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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나르키어스
    작성일
    11.02.12 06:11
    No. 3

    저도 글을 쓰는 입장으로써 글에 댓글을 남기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재미가 없다면 어느 부분이 그랬다는 식으로라도 남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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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1.02.12 06:40
    No. 4

    요즘 저의 요리강좌가 재미 없으신지 댓글을 안 달아주세여.
    우와왕~ ㅜ_ㅜ
    하고 꼬장을 부립니다.
    그럼 마음 약하신 분들이 하나 둘 달아주십니다.
    ㅡㅡ+ (사악한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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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大宗師
    작성일
    11.02.12 06:44
    No.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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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눈의아이들
    작성일
    11.02.12 06:46
    No. 6

    뭐라고 써야 할지 고민하다가
    간혹 잘보고 갑니다. 한마디 합니다만,
    웬지 무성의 한 것 같아서 그냥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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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여행가자
    작성일
    11.02.12 06:48
    No. 7

    이유:
    귀찮아서
    너무 재미있어서 빨리 다음편보기위해
    너무 재미없어서 하지만 너무 재미없다면
    선작취소하겠죠??계속보지는 않을걸요
    대충 이정도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솔직한아이
    작성일
    11.02.12 06:52
    No. 8

    글이 예를 들어 10편이 연재되있으면,
    댓글은 1화와 10화에 집중됩니다.
    그 이유는 처음에 인사차 다는 댓글과,
    다 읽고 나서 그 감정을 전달하는 댓글이지요.
    중간에 댓글 다는건 솔직히 어렵습니다.
    글에 집중하고 있는데,
    자기 생각을 정리해서 글 다는게 어렵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잘 보고 갑니다] 요런 맨트글이라도 한편 읽을때마다
    붙여넣기로 넣어두면서 가도 좋겠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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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외로움씨
    작성일
    11.02.12 06:52
    No. 9

    귀차니즘도 반이지만...
    막상 쓰려고 하면 하는 말이 건필, 재밌게 보고 갑니다 등 너무 거기서 거기인데다 앞서 덧글 달아주신 분들이 많이 해주신 말인 거 같아 그만두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4 크레이온
    작성일
    11.02.12 07:30
    No. 10

    저는 댓글이 많으면 댓글을 쓰지않습니다..
    왠지 모르게 댓글이 많으면 쓰기 싫더라구요...
    오히려 댓글이 적으면 쓰고 싶던뎅;; 그리고
    댓글을 쓰는이유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작가님이 봐줫으면 날 기억해줫으면;; or
    왠지 댓글 쓰고싶어지는 그런 소설들이 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촉촉한촉수
    작성일
    11.02.12 09:15
    No. 11

    호기심이 생기지 않는 스토리일 경우 댓글 별로 안달던데.,..
    그리고 연속으로 보기위해서 이것도 댓글이 안달아짐... 빨리 봐야지...
    댓글은 무슨 댓글 이러면서...(경험담)
    재미 0%일 경우 (자세한 내용은 생략)
    너무 재밌어서 충격 먹을 경우 (자세한 내용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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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거거익선
    작성일
    11.02.12 09:49
    No. 12

    내 글에 있던 댓글은...... 모두 인사차 글이었구나.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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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물물방울
    작성일
    11.02.12 09:55
    No. 13

    많이 달려 있으면 다는데도 한참 걸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1.02.12 10:18
    No. 14

    크레이온님 댓글 읽고... 쿨럭;ㅅ; 크레이온님이 달아주시는 댓글 잊지 않고있습니다.(__)
    음, 전 처음에 정주행 시작을 알리고, 중간에 임팩트가 강한거에 대해서도 댓글을 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정주행 끝을 알리고, 이젠 나올때마다 읽고 댓글도 답니다. 댓글은 작가님들 힘의 원동력이니까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치룡
    작성일
    11.02.12 11:21
    No. 15

    전 이거 진짜, 후회 안 할 정도로 재밌다! 하는 거에만 덧글을 답니다. 문피아에서 놀은 지 얼마 안 돼 여태껏 그런 작품이 다섯 손가락에도 못 꼽지만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전마머꼬
    작성일
    11.02.12 11:55
    No. 16

    1위부터 몇위까지 ... 닉 적어주시면 왠지 남기게 되던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1 무저울
    작성일
    11.02.12 12:59
    No. 17

    독자분들이 댓글을 달게 하는 건 어떨까요. 예를 들어 절단마공이라든지 궁금증을 남긴다던가 그러면 독자분들이 댓글을 남기지 않을까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낙린아월
    작성일
    11.02.12 13:16
    No. 18

    리리플을 해주시면 댓글이 지속적으로 달릴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에츠
    작성일
    11.02.12 14:19
    No. 19

    개인적으로 제가 덧글 쓰는 이유 :
    작가의 리리플이 성의 있어서, 그 날 이야기에 돋보이는 요소가 있어 재치있는 의견을 남기고 싶을 때, 갑자기 좋아하는 캐릭터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너무 애정하는 글에 덧글이 없어서 아쉬울 때, (거의 없는 희귀한 현상이지만)글 남기지 않고는 배길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을 때, 작가의 잡담에 대꾸하고 싶을 때, 선호작이 말 없이 연중될 때 마지막 연재글에 덧글 답니다.

    덧글 쓰지 않는 이유 :
    귀찮음을 무릅쓰고 덧글을 쓸 만큼 글이 잘 되었다고 느끼지 않을 때, 편수가 너무 많은 글을 몰아서 볼 때, 의무적으로라도 써주고 싶은데 쓸 말이 딱히 생각나지 않을 때, 작가 잡담하지 않고 담백하게 글만 올리는 경우에 덧글이 안 써지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徽별고양이
    작성일
    11.02.12 20:21
    No. 20

    저는 한편 한편 읽을 때마다 제가 느낀점이라든가, 뭔가 작가님께 말하고 싶은 것들을 주저리 적어놓고 가는 편입니다. 작가님이 읽으셨을지 읽지 않으셨을지는 모르겠지만서도 왠지 적고 싶어지더라고요 :D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상식수준만
    작성일
    11.02.12 22:08
    No. 21

    1. 문체가 취향에 맞으면서 공들여 쓴 느낌이 나는 글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댓글을 답니다. (댓글을 달려고 노력합니다)
    2. 걸리는 부분이 있지만, 특정부분이 뛰어나서 보게 될 경우 그에 대한 언급을 한 번쯤 한 후에 마지막으로 댓글을 남깁니다.

    기타
    ㄱ) 작가님이 조언이나 지금까지 읽은 평을 부탁하는 글을 말미에 남기면 한 독자로서의 짦은 감상을 답니다
    ㄴ) 너무 마음에 들게 읽었지만, 어느 한분이 걸려서 넘어가지지 않으면 그 부분에 대한 댓글을 답니다. (비평 댓글을 싫어하시는 작가분은 예외입니다)
    ㄷ) 기성작가분들 중 댓글에 무반응이신 분에게는 대부분 내가 느낀 문제점도 지적하지 않습니다. (알아서 잘 하시거나, 자기 스타일이 분명하신 분)
    ㄹ) 공지나, 글 서두 등등 비평 댓글을 원하시지 않는 뉘앙스를 나타내는 분들에게는 댓글을 달지 않습니다.

    p.s. 독자들의 쓴소리가 너무 아프신 분들이 있습니다. 감성이 예민하신 분들요. 이런 분들은 공지나 글의 말미에 독자들에게 이를 인식시켜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러 작가에게 칼을 들이미는 독자는 거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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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거울의길
    작성일
    11.02.13 04:40
    No. 22

    개인적으로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만든지 몇년 되었지만 자신 용무 외엔 방명록 남겨주는 분들이 별로 없더군요. 물론 전 여기에 연연하지는 않습니다만. 문피아에서도 눈팅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댓글을 다는 분들을 지켜보면 독자와 팬 양다리를 걸치거나 팬인분들이 많았습니다. 독자의 마음을 어떻게 얻어 댓글을 달게할까..에 대한 답은 당연히 '동기부여'입니다. 막연히 내글을 보라는 것과 독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 두가지 케이스가 있겠지만 운에 달려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인위적인 수단으로 댓글을 유도하는 것은 난이도 높은 일인듯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소마
    작성일
    11.02.13 15:46
    No. 23

    기본적으로 아이디 만들기 귀찮으신 분들, 아이디 접속하기 귀찮으신 분들에게는 댓글을 기대하기 힘들겠죠. 뭐...보는 소설이 많다면 선호작 없이 하나하나 검색하는 게 더 귀찮을 듯 싶습니다만 =ㅁ=;;

    제가 읽는 소설들 중에 댓글 안다는 소설이...딱 하나 있습니다. 안 다는 이유는요...음...너무 아슬아슬해서(취향문제입니다), 제가 어느 순간 질려서 떠나버릴지 모르겠는지라 그냥 댓글 안답니다. 괜히 댓글 달다가 어느날 갑자기 안 읽게 되면 좀 찔린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댓글 왕창 달리는 소설의 경우는 부담이 없는데, 댓글 몇 개 안달리는 소설은...왠지 댓글 한번달면 계속 봐야하는 기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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