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Lv.11 서뇽
- 11.02.12 05:40
- No. 1
-
- 적안왕
- 11.02.12 06:11
- No. 2
-
- Lv.10 나르키어스
- 11.02.12 06:11
- No. 3
-
- 백수77
- 11.02.12 06:40
- No. 4
-
- 大宗師
- 11.02.12 06:44
- No. 5
-
- Lv.99 눈의아이들
- 11.02.12 06:46
- No. 6
-
- Lv.45 여행가자
- 11.02.12 06:48
- No. 7
-
- Lv.1 솔직한아이
- 11.02.12 06:52
- No. 8
-
- 외로움씨
- 11.02.12 06:52
- No. 9
-
- Lv.74 크레이온
- 11.02.12 07:30
- No. 10
-
- Lv.18 촉촉한촉수
- 11.02.12 09:15
- No. 11
-
- Lv.38 거거익선
- 11.02.12 09:49
- No. 12
-
- Lv.99 물물방울
- 11.02.12 09:55
- No. 13
-
- 시링스
- 11.02.12 10:18
- No. 14
-
- Lv.43 치룡
- 11.02.12 11:21
- No. 15
-
- 전마머꼬
- 11.02.12 11:55
- No. 16
-
- Lv.31 무저울
- 11.02.12 12:59
- No. 17
-
- Lv.18 낙린아월
- 11.02.12 13:16
- No. 18
-
- Lv.23 에츠
- 11.02.12 14:19
- No. 19
개인적으로 제가 덧글 쓰는 이유 :
작가의 리리플이 성의 있어서, 그 날 이야기에 돋보이는 요소가 있어 재치있는 의견을 남기고 싶을 때, 갑자기 좋아하는 캐릭터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너무 애정하는 글에 덧글이 없어서 아쉬울 때, (거의 없는 희귀한 현상이지만)글 남기지 않고는 배길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을 때, 작가의 잡담에 대꾸하고 싶을 때, 선호작이 말 없이 연중될 때 마지막 연재글에 덧글 답니다.
덧글 쓰지 않는 이유 :
귀찮음을 무릅쓰고 덧글을 쓸 만큼 글이 잘 되었다고 느끼지 않을 때, 편수가 너무 많은 글을 몰아서 볼 때, 의무적으로라도 써주고 싶은데 쓸 말이 딱히 생각나지 않을 때, 작가 잡담하지 않고 담백하게 글만 올리는 경우에 덧글이 안 써지더라구요. -
- Lv.1 徽별고양이
- 11.02.12 20:21
- No. 20
-
- 상식수준만
- 11.02.12 22:08
- No. 21
1. 문체가 취향에 맞으면서 공들여 쓴 느낌이 나는 글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댓글을 답니다. (댓글을 달려고 노력합니다)
2. 걸리는 부분이 있지만, 특정부분이 뛰어나서 보게 될 경우 그에 대한 언급을 한 번쯤 한 후에 마지막으로 댓글을 남깁니다.
기타
ㄱ) 작가님이 조언이나 지금까지 읽은 평을 부탁하는 글을 말미에 남기면 한 독자로서의 짦은 감상을 답니다
ㄴ) 너무 마음에 들게 읽었지만, 어느 한분이 걸려서 넘어가지지 않으면 그 부분에 대한 댓글을 답니다. (비평 댓글을 싫어하시는 작가분은 예외입니다)
ㄷ) 기성작가분들 중 댓글에 무반응이신 분에게는 대부분 내가 느낀 문제점도 지적하지 않습니다. (알아서 잘 하시거나, 자기 스타일이 분명하신 분)
ㄹ) 공지나, 글 서두 등등 비평 댓글을 원하시지 않는 뉘앙스를 나타내는 분들에게는 댓글을 달지 않습니다.
p.s. 독자들의 쓴소리가 너무 아프신 분들이 있습니다. 감성이 예민하신 분들요. 이런 분들은 공지나 글의 말미에 독자들에게 이를 인식시켜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러 작가에게 칼을 들이미는 독자는 거의 없겠죠. -
- Lv.64 거울의길
- 11.02.13 04:40
- No. 22
개인적으로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만든지 몇년 되었지만 자신 용무 외엔 방명록 남겨주는 분들이 별로 없더군요. 물론 전 여기에 연연하지는 않습니다만. 문피아에서도 눈팅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댓글을 다는 분들을 지켜보면 독자와 팬 양다리를 걸치거나 팬인분들이 많았습니다. 독자의 마음을 어떻게 얻어 댓글을 달게할까..에 대한 답은 당연히 '동기부여'입니다. 막연히 내글을 보라는 것과 독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 두가지 케이스가 있겠지만 운에 달려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인위적인 수단으로 댓글을 유도하는 것은 난이도 높은 일인듯 싶습니다.
-
- 사소마
- 11.02.13 15:46
- No. 23
기본적으로 아이디 만들기 귀찮으신 분들, 아이디 접속하기 귀찮으신 분들에게는 댓글을 기대하기 힘들겠죠. 뭐...보는 소설이 많다면 선호작 없이 하나하나 검색하는 게 더 귀찮을 듯 싶습니다만 =ㅁ=;;
제가 읽는 소설들 중에 댓글 안다는 소설이...딱 하나 있습니다. 안 다는 이유는요...음...너무 아슬아슬해서(취향문제입니다), 제가 어느 순간 질려서 떠나버릴지 모르겠는지라 그냥 댓글 안답니다. 괜히 댓글 달다가 어느날 갑자기 안 읽게 되면 좀 찔린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댓글 왕창 달리는 소설의 경우는 부담이 없는데, 댓글 몇 개 안달리는 소설은...왠지 댓글 한번달면 계속 봐야하는 기분 =ㅁ=?;;
Comment '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