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 뚜렷한 여주 소설 추천받아요.

제가 찾고있는 소설은 자기 자신의 주관이 뚜렷한 여주가 있는 소설입니다.

무협,판타지,게임 다 관없구요.

대신에 연예or로맨스가 댈수있으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두 로맨스 껴서 망하는 소설을 많이 봐와서 그런지 몰라도

로맨스 관련 소설만 보면 거부감이 심하게 드네요.

그래도 로맨스를 아예보지도 못하는건 아니지만...

만약에 남주인공이 나오더라도 남주한테 기대면서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는 소설이면 아예 추천하지 말아주세요.

그냥 저는 로맨스없이 자신주관 뚜렷하면서 적당히 남한테 당하지 않는 주인공이 있는소설좀 추천해주세요.

솔직히 제 마음에 쏙드는 작품이라고는

"마담티아라" 정도인데 그정도까지는 바라지않아요.

그냥 너무 어둡지만 않으면되고 가끔식 피식하고 웃을있을 정도의 소설이면 됩니다. 전 주인공이 땅파는 소설못봐요.

부탁드립니다.

[엠피쓰리]

유명해서 이미 보셨을 수도 있겟지만..!

1.마담티아라(Minato) 유명하죠. 사교계의 여왕이 되기 위한 주인공의 모습이 멋지죠 ㅋ 주관 뚜렷한건 누구도 못따라오는..일단 일독!! 판타지세계관에 소드맛스타같은거 없습니다.
2.TimelessTime(자건) 죽은것도 산것도 아닌 망량이 된 여자주인공이 시간을 되돌려주는 사신과 살며 찾아오는 사람들에 대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있어요. 현대물이에요. 인간적인 면이 좋은 주인공ㅋㅋ
3.그림자의 여왕(김수) 정통 환상문학을 보는것 같은느낌이에요. 어린 소녀가 북까마귀를 타고 그림자의 여왕을 찾아 떠나는 내용이에요.

위 세개의 소설에선 주인공땅파고 내려가는건 하나도 없어요 ㅋㅋㅋ

[엠피쓰리]

마담티아라 보신줄 모르고 추천해버렷네요 ㅋㅋ

[멀록]

칠흑의 꽃...

공장의 사생아의 이야기 라고 일축 할 수있겠군요.

[무지개덮밥]

창세신화전기 추천드립니다.
다만 원래는 남자였는데 여자가 된게 문제라면 문제죠 ㅋ

[마음속소원]

남자였다가 여자라뇨?
주인공은 원래 여자입니다

TS 물 아닙니다.

아.. 미니리름인가..;;

[싱싱촌]

마리 이야기 괜찮아요.

[두억새]

요네즈는 주관이 난해하니 생략하고요
마리 이야기가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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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연예>> 연애戀愛 , 댈수있으면>> 될 수 있으면

[COMSUBPA..]

최고사령관님의 '혁명과 대의' 추천합니다.
연애는 떡밥만 풍기고 사실상 안 나오는-외전 제외. 외전에서도 연애 비중은 사실상 없습니다- 근대 대하소설풍 판타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