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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로맨스라면 로망띠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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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 말해보겠습니다.
글을 쓸 때는 자신이 좋아하는 글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글이 재미있고 참신하면 조회수는 자연히 오르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처음부터 조회수 의식하고 인기있는 장르로 변경해서 쓰게되면
처음에는 반응이 좋을지 몰라도 나중 가면 시들해집니다.
쓰는 작가도 재미가 없고, 독자들도 만족하지 못하게 되죠.
A4 900장은 솔직한아이 님이 글에 쏟은 열정입니다.
900장 만큼의 애정과 사랑과 노력이 들어가 있는 것이죠.
사실 저도 이런 소리 할만큼 대단한 녀석은 아니지만 무척 아쉬워서 글 한번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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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노벨 공모전에 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a href=http://www.seednovel.com/pb/105306
target=_blank>http://www.seednovel.com/pb/105306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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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말대로 장르별 현재 로맨스 베스트는 1편당 조회수
200 정도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장르별 전체 베스트 중 로맨스 부분을 보면,
1편당 평균 조회수 6,000에 근접 하더군요.

힘을 내십시오. 문피즌 중엔 저같이 장르가 중요한 것이 아닌
제 가슴을 울릴 수 있는 글을 기다리는 독자들이 많답니다.

도전의 결과가 아닌 도전할 줄 아는 자세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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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연재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평가를 받아보고 정말로 안된다 싶을때 리메이크를 하셔도 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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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를 연재하시려면 로망띠끄에 가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위에 분께서 말씀하셨듯이 괜찮으시다면 시드노벨 공모전도 도전해 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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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빠른 반응을 원하시면 위에 추천한 사이트나 다술 등의 여성독자가 많은 사이트에 연재를 해보세요. 힘들더라도 좋은 작품으로 많은 독자를 감동시켜 보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문피아에 연재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예전 '바다에 멈추다'나 '게임' 등의 로맨스 소설은 골베에 들어서 좋은 성적을 낸 적도 있고 글이 좋다면 장르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이 찾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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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애매한게...
남성분들을 위한....
그것도 군인을 위해 썼던 글이라서요 -ㅅ-;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사이트 연재는 무리에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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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도 재미있으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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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재밌으면 꼭 봅니다 수시로 로맨스란 체크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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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으면 볼거여요 ㅎ 로맨스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는 각오<<<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단 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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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도 잘쓰면 문피아에서 봅니다.
근데 잘쓰기가 매우 어려워요.
왜냐하면 보통 남녀관계를 사실적으로 묘사해버리면 짜증나서 안 봅니다. 이것을 유쾌하게 표현하기가 쉽지가않지요.
로맨스던 뭐던 잘 쓰면 봅니다.
그게 어렵지요.
로맨스는 특히 어려워요...
남녀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유쾌하게 쓴다는 것은 ......
ㅋㅋ
거시기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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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열심히 연재해서 인정 받는 길 말고 없겠지요.

지금 다시 열나게 수정중에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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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라면 역시 로망띠끄나 다음 인소닷이 규모가 크지만
남성향이라면 인기를 끌기 어려워요. 저도 몇번 시도해 봤지만 조회수 안나와서 포기했습니다.

근데 저도 문피아에서 로맨스 연재해봤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형편없게 나오지만도 않아요. 잘 쓰면은 의외로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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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마부 ? ^^ 리메하신거 재밌고 보고 있습니다. 연재하실때도 보고 있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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