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란에서 몇번 놀다보니 정신이상에서 정상을 찾을려는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주인공이 어린시절 돈이 없어서 부모가 굶어죽고, 어린동생 마져 굶어 죽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서 돈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을 보고... 저렇게 집착하는게 말이 안된다. 공감이 가지 않는다. 말하시고, 애초에 사랑하던 사람의 죽음으로 광기에 빠져서 살짝 맛이 간 주인공이 계속 광기를 보인다고 지나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현실에서도 어릴때 죽음을 목격하거나. 기타 다른 충격으로 바보가 되거나. 언어를 상실하거나. 광기에 빠져 살인자가 되는 정신이상의 예가 넘쳐나는데. 그런 정신이상자가 정상적으로 안논다고 이상하다니...
물론 정신이상자의 마음을 일반인이 이해못하는것은 당연하지만. 현실을 생각해야할껀데요. 시크릿가든에 나온 현빈이 폐쇄공포증 때문에 고생하고 하는게 왜 저러나 하겠지만 정신적 충격으로 인한 현상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 그렇구나 라고 생각하면 될껀데... 그걸 왜 부정하는지 모르겠네요.
설마 정신이상자가 정신이상행동을 하는게 이상하다는건가??? 아니면 그냥 단순히 정신적 충격을 받은 주인공이 취향이 아닌건가???
저런 충격을 받은 주인공들이 정상적으로 놀면 개연성을 따질분들이 많아 질껀데요. 비평란에서 왜 저러시는지...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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