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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우신 분들이겠지요오.....
저도 그런 독자분들이 몇 분 계시기는 하시지요.
혹시 문피아 상주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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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하신 분들 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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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달리는 작가로써는 넙죽 절을 드리고픈 마음이 드는 분들입죠. 저는 아직 그런 분들이 생길만큼 재밌게 글을 반죽하는 솜씨는 없는 듯 합니다만. 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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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은 분명 가을비를 즐기는 분들이실 겁니다. 가을비를 맞으며 싸나이의 고독함을 연출하여 수많은 여성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겠다는 원대한 꿈을 품고서, 오늘도 부지런하게 여자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 계획을 짜고 연출하고 일하는 바람같은 분들.
아님 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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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항상 문피아를 접속해놓고 N이 뜨기를 바라며 항상 설레는 맘을 갖고 있는 따뜻한 도시의 남자일 겁니다 ㅎㅎㅎ
아님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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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는 카오스하면서 카오스한판끝나면 문피아 확인하고 한판끝나면 문피아확인하고 그런답니다. 요즘 은 선작들이 N이잘안떠서 다른사이트도 기웃거려볼까 생각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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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에는 크레이온님이 항상 뎃글을 달아주시는데, 가끔은 기계가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같은 대사가...

잘 보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이 글이 무한 반복이라 무섭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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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무도 댓글을 안달아줘서 혼자 1빠놀이하고 놉니다 ㅇㅂ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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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려있는 글보다 안달려있는 글이 더 많은 가여운 1인..

-_-;; 댓글은 자양분인데, 나무 말라죽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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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온님이 항상 댓글을 달아주시죠. 전 하루얀님, 태류하님 등등 계시네요.ㅎㅎ 자주 달아주시는 분들의 닉은 저절로 외워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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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남 혹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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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분들처럼, 바로 덧글을 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러고 싶은 마음만큼은 크지만, 항상 시간이 따라주지 않지요…….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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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정상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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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철혈기갑님..
리메이크하기 전이나 후나 전부 달아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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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아무도 달아주지 않아서 슬프지만 힘내서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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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은 차가운 도시남자들이시지만
당신들의 선호작에겐 따뜻하신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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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댓글 열정적으로 달았는데,

이제는 댓글 달 때마다 새창으로 갱신되서 기다리는 시간위 귀찮아서

댓글도, 추천도 잘 안하는 1인.




아, 카이첼님껀 예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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