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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소설을 모르겠는 내자신에게 화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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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자추는 못하겠고. 하얀 늑대들 좋아하셨으면 그분 작품인 1권짜리 작품 라크리모사 추천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하지은 작가님의 모래선혈도 추천해요. 라고 하지만..사서 보셔야 할거고. 카티날 랩소디 추천합니다! 송현우 작가님의 카디날 랩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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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은빛어비스 추천해봅니다.
전편인 잃어버린 이름에서는 다소 철학적인 말이 많이 섞여 들었습니다만 은빛어비스에서는 확 줄어서 읽는데 어려움은 없을겁니다. 사실 그 철학적인 내용이 본능적인 거부감이 있어서 그렇지 내용자체는 어려운 게 없어요.
두번째로 영약비빔밥님의 블랙 크리드.
어떻게 중세 판타지와 비슷하기도 하고... 하여간 독자적인 세계관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초반에 그것만 뚫고 들어간다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연중이셨지만 일주일전쯤부터 재 연재중입니다.
마지막으로 좀 오래된 소설인데, 최근이 이 작가분이 간간히 보이시길래 생각난김에 올림니다. 소설연재-연재완결란에 비공님의 마하나라카. 제목이 살짝 헷갈리네요..@@ 아마 맞을꺼에요
역시나 지옥이라는 굉장히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딴에 마계랍시고 고등학생이 깽판두는 그런 소설과는 거의 2D와 3D수준의 퀄리티 차이를 보일겁니다. 살짝쿵 성인용이지만 어른스러운 소설풍이 가려줄 겁니다.
같은 작가분의 자매품으로 매직앤드래곤라는 게임소설이 있습니다만 문피아에서는 장기연중으로 삭제되었습니다. 조X라 가시면 아직 남아있을지도 몰라요. 이름은 다소 좀 그렇습니다만(ㄱ- 작가분께 일단 사과를...(__)) 퀄리티는 역시나 같은 작가분 답게 뛰어납니다. 제가 이때까지 본 게임소설중에서는 최고였어요. 아직도. 단점이라면 연중 정도가 아니라 연재종료 수준이라는거...?
셋다 적어도 나르키어스님께 드롭킥 안맞을 자신은 있는 글입니다.
ㅇㅂㅇ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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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고 있는 소설인데 괜찮으시다면
추천 한번 해볼께요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4371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4371
</a>

장르 :
- 정통 중세 판타지

스토리 소개 :
- 주인공과 그의 친구는 우연히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고대에 만들어진 마력의 갑옷을 손에 넣는다.
하지만 이 일로 인해 알 수없는 자들에게 쫓기게 되어
고향을 떠나 여행을 하게 된다.
두 소년은 여행을 하면서 암흑의 세력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고
조금씩 힘을 모아 그들에게 대적해 나간다.
그리고 마력의 갑옷 에칼론의 과거의 발자취를 따라
숨겨진 진실을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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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 소설이 떠오르지 않는 내 자신에게 화가 나!

리우 님의 로젠드 추천드립니다. 우선 조건에는 맞는 듯하지만, 어떨지는 잘 모르겠네요. 다분히 정치적이며 주인공이 불쌍한 소설입니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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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악... 무,무서운 취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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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正力님// 괜찮아요. 다들 그러던데요. 제 친구들은 그 분노를 제게 표출했을 뿐이에요.
천가선님// 하지은 작가님 소설도 좋아해서 얼음나무 숲, 모래선혈도 읽었어요. 카디날 랩소디 한 번 봐야겠네요.
아야가사님// 오, 가장 길고 자세한 추천! 감사합니다. 제 취향필터로 한번 걸러봐야... 보겠습니다.
빛을발하다님// 한 번 들러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르네우님// 한 번 들러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웃는팬더님// ...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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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추 괜찮을까요? 제목은 마의 후계자입니다. 먼치킨이긴 하지만, 힘의 제약이 있는 먼치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이(남주) 마계로 떨어져서 여행을 하는 얘기입니다. 생각있으시면, 한 번 읽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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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카디날 랩소디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명작이죠... 소설 수백권을 읽어왔지만 (수천권이려나?)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그 소설... 그러니 2부 좀 빨리 출판해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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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작에 먼치킨제외라면 정말 몇개 없네요.
문피아 연재작 중에라면
Minato님의 마담 티아라 추천합니다. 1부는 그럭저럭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2부부터는 필력이 꽤 좋아요. 여주에 판타지지만 로맨스라기 보단....여성향 판타지에 가깝고 먼치킨요소는 없어요.
말미잘 님의 왕은 웃었다...는 반정도 출삭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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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추천작품 목록에 이수영작가님 글들이 없네요.
이수영 작가님의 쿠베린, 사나운 새벽, 싸우는 사람 등등
이수영 작가님의 글도 상당히 훌륭합니다.
무척이나 매력적인 남성 주인공을잘 표현하는 작가분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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