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주인공은 최강의 케릭터, 혹은 생초짜로 시작해서 최고가 되는 그런 시나리오만 있어야 하는 것 일까?
최고가 아니여도 게임을 할 수 있고 '즐긴다'라는 가치만 마련된다면 누구나 '재미있다'라고 느낄 수 있는 것이 게임인데 왜 항상 주인공은 최강 혹은 최고 가 되어야만 할까.
모두다 즐기는 식의 레이드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 수있고 평범한 길드의 이야기도 모두 게임의 요소일 수 있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소설을 씁니다.
'Assault'는 그런 개념에서 조금이나마 탈피하기 위해서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모자른 필력 잡다한 설정등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제일 중요한 '독자의 책을 읽는 재미'가 모자를지도 모릅니다.
항상 그런면에서 걱정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저는 글을 씁니다. 선작수가 중요한게 아니고, 저는 글을 쓰는 저 자신이 즐거우니 그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걸을 수 있는 것 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다면, 그리고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것 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다면.
'플레타리안의 땅' 속에서 만나는 인연 속에서 저와 같이 그 해답을 찾아보시겠습니까?
특별하기보다는 평범함으로 무장하고 싶은. 소설
Assault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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