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인공은 군인이 아니라 군필자입니다.
2. 군필자인 만큼 20대 이상, 고로 이고깽이 아닙니다. 연령이 틀립니다.
3. 주인공 이름이 뭐냐고 아직 물어보시는 분 많습니다. 전 처음부터 다 가르쳐 드리고 시작했습니다.
4. 눈떠서 떨어졌더니 이상한 언데드와 만나서 그들을 물리치고 세계평활르 이룩한 뒤 돌아가는 소설.... 은 아닙니다.
5. 주인공의 행보에 미녀들이 줄줄 따라붙긴 합니다. 문제가 된다면 여태까지 보신 분들의 반응은 여캐들보단 남캐의 행보에 더 관심이 많아서 문제입니다. 아, 그렇다고 제가 게이바!! 를 지향하는 소설을 쓰진 않습니다.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6. 내키는대로 후라이팬 뒤집듯 상황을 뒤집는 것 같지만, 일단 전 복선은 깔고 시작합니다. 친절하게 미리 한 문구라도 언급하지 않은 일이 터지진 않습니다. 다 알려드린다니까요?
아무튼 그런 글, 마왕격돌을 소개합니다.
포탈은 과감하게 생략합니다. 여러분들이 진정으로 찾아오셔서 보고프신 마음이 새록새록 솟아난다면 포탈의 유무는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으리라고 확신합니다!! 는 훼이크고 까먹었거든요.
p.s 이 외에 '가출소녀 로나'라는, 뭔가 아무도 신경안쓰는 글이 있긴 있습니다. 물론 저도 신경을 안 쓰고 있으니 상관 없습니다...는 역시나 훼이크, 이 글은 계속 쓰고 있습니다. 물론 마왕격돌이 잘 써지지 않고 때마침 번뜩 떠오르는 생각이 이 글에 적합하다는 전제조건 하에 그렇습니다.
이쪽 글은 많은 분들께서 좋아하지 않는 취향의 교집합을 이루고 있습니다. 흥보를 해서 보여드리고픈 수준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새 글이 나오리라는 희망을 걸고 기다리시는 약 40명의 독자를 위해서 조만간 올리겠다고 약속...을 하고싶긴 한데...
어허헣허, 그냥 웃고 말지요.
찬성: 
반대: 
적안왕
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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