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게~~ 이보게~ 이씨 있는가?
아니 장씨가 무슨 일 인감?
자네 그 얘기 들었는가?
뭐말인가? 자네 물건이 거대하다는거?
흐흐 옛끼 이사람이~ 문피아에 보물이 발견됐다는군..
아니 원래 문피아에는 보물들이 많지 않았는가..뭘 새삼스럽게 그러나..
허허~ 이 사람이 보물들만 보더니만 눈이 호강했나보군..이번에 발견된거는 아직 사람들 때를 안탔다는 말일세..무림인들이 지금 여기로 몰려오고 있으니 어서 가서 우리가 먼저 한자리 차지하고 앉아있게나~
괜히 무림인들 사이에 껴있다가 연참 맞고 코피 터지는건 아니겠지?
옛끼 연참 맞으면 그깟 코피가 문제겠는가..간단히 챙기고 어서 나오세~
그나저나 가는 길은 알고 있는겐가?
듣자하니 대학로를 지나 향산협로를 지나면 있다라는 소문이 파다하네..
어...어서가세나~ 향산협로
아!! 그 보물은 내용은 대충 이러합니다.
선도를 통한 내단의 완성이 목표인 전진도라는 문파가 있습니다.
어찌저찌하여 완성한 내단은 문주의 딸 그 자체였습니다.
전진도는 멸문당하고 내단을 가지려는 미지의 적과 쫒기는 소녀..
그 과정 중에 만난 소년과 천하제일 2명의 괴짜사부.
누가 포탈 좀 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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