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가 너무 변했네요.

어제도 그제도 계속해서 이용하던 문피아지만 갑자기 그런 생각이 확드네요. 부여섭3부를 계속 미루다 최근 보기시작했는데.. 관련 비평감상등 찾아보려니 모바일이라서 그런지 쌈난다고 없애버린건지 찾을수가 없네요.

어느순간 커뮤니티 기능은 거의 고사하고 책방으로서 소설을 보고 사고하는 기능만 남았네요. 

(추가)아니면 제가 그렇게 커뮤니티는 이용안하고 책만 보게 된 걸지도..

[[탈퇴계정]]

저도... 연재한담이랑 강호정담 예전에 찾는 사람이 많았는데, 요즘 너무 죽은거 같아 아쉬워요.

[흐르는물살]

제가 딱 그런느낌이네요. 예전엔 글도 적고 읽고 하는 커뮤니티 나름의 재미가 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저도 들어와서 글만 보고 사라져요.

[[탈퇴계정]]

아쉽게도 현재 문피아 앱에서는 비평란, 감상란 이용이 어려운데요.
모바일 브라우저(WEB)에서는 해당 게시판 접속이 가능하니
참고하여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흐르는물살]

네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컴퓨터 웹상에서는 찾을수 있네요. 모바일로는 아무리 찾아도 안보여서..

[재미찾기]

모바일 앱에서의 접근성이 많이 죽은게 그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만큼 진지하게 장르소설을 바라보던 비율도 많이 줄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