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하하.”
서걱, 서걱
피부가 찢어지는 소리를 들으며 음산하게 웃는 사람이 있었다. 몬스터의 피를 뒤집어 쓴 채 좋아라 웃어대는 사람이 있었다.
서걱, 서걱
“음하하하하.”
또다시 피부를 가르는 소리와 함께 웃음을 터뜨리는 광전사가 하나 있었다. 그의 이름은 로크! 그야말로 ‘악마’였다. 빅레빗에 대한 공포심은 떨쳐버린지 오래였다.
안녕하세요? 다들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저요? 저는..... 흑흑.
<사신 로크>라.... 나름대로 열심히 쓰고 있는 작품입니다. 게임판타지로써 해커를 꿈꾸며 두번째 삶을 살아가는 '주노'의 이야기입니다. 벌써 15화가 넘었지만 아직 직업은.... 없구요. 이 게임에서는 현제 바야흐로 일주일동안 직업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사신을 만나 사신이 되어버리는 이야기입니다. 뭐, 종족은 인간이기 때문에 사신이라고 부르기는 조금 뭐하군요. <사신 로크> 제가 이 이야기를 정말 쓰고 싶어 합니다. 솔직히 게임에서 '사신'이라는 직업을 가지는 것은 조금 그렇잖아요? 생소하기도 하고... 아무튼 저는 이 이야기로 끝장날 때까지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나의 벗으로
나의 가족으로
나의 주군으로
나의....
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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