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작품, 추천받길 원합니다 ! (냉有)

음.. 적당히 빠져들만한 소설을 찾길 원해요.

판,무를 안본지 꽤나 오래되서... 가볍게 복귀하는겸 읽어보고 싶습니다.

이런 책들을 원해요...

1. 주인공 혼자 나아가기 보단, 동료와의 씬이 많은 소설.

2. 한권 분량이 주인공 혼자 훈련함.... 너무 지루한 듯 해요.

   저는 뭐 " 어제보다 검의 굴곡이 날카로워졌다 "

              " 축하하네, 이제 2단계로 넘어간다네. "

  등의 내용으로 반권을 차지하는 것보다는... ( Ex : 하룬 )

  ' 군림천하 ' 그런 것처럼 5년 후 ~ 하고서 몇페이지 + 동굴안에서 뚝딱  이런게 좋습니다.

꼭 주인공이 강해지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구요 ^^;

3. 극심한 리얼리티를 원하지 않습니다.

   사실 하얀 로냐프강은 명작이라 그런지 너무나도 재밌게 읽었지만.. 그런급의 소설이 많은게 아니죠 ~

너무 오랜만에 보는거라, 적당한 소재와 흡입력만 갖춰진 소설이라면 어떤 장르든 재미있게 볼 것 같습니다.

많고 양질의 추천 기다릴게요 ~

[슈퍼노바]

출판작은 아니지만 레그다르님의 소서리스를 추천합니다. 근래에 본 책들 주인공과 동료의 모험 이야기라고 하면 이게 제일 먼저 생각이 납니다. D&D기반이라서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그쪽을 좋아하신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요. 기사가 나오고 마법사와 바드 성직자와 바바리안 그리고 소서리스가 나오고 rpg의 로망 왕자님도 나옵니다..

[발칙하구나]

이길조님의 숭인문 추천합니다
무협입니다

[삐까삐까]

슈퍼노바 // 감사합니다 ^^ 찾아봐야겠네요.

[삐까삐까]

발칙하구나 // 고맙습니다, 꼭 일어볼게요

[후회는늦다]

딱 숭인문인데요 ㅡㅡ

[맨닢]

하얀 로냐프강 좋아하시면 하얀늑대들도 좋아하시겠는데요.. 동일 작가님이라서..

[삐까삐까]

백년고독 // 두개 다 읽었어요.. 예전에는 한창 봐와서(3년정도?) 둘다 재밌게 읽었구 비교적 근래에 나온소설중에 취향에 맞는걸 찾구있어요 ㅎ

[본아뻬띠]

출판작은 아니지만.. 하늘과땅의시대 추천임당 단지 주인동 출연이 너무 뜸한게 단점 이랄까.....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