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2

  • 작성자
    Lv.50 대왕고래
    작성일
    10.12.21 11:27
    No. 1

    고명님의 바람의 인도자요.
    근데 연중이라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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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언더덱
    작성일
    10.12.21 11:30
    No. 2

    레드 세인트

    일단 성인이 아니시라면 보지 않는걸 권합니다. 잔혹한 내용이 많아서..

    탁월한 글솜씨와 세계관도 재밌지만 이 작품이 제일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게 본인에게 가장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기 때문.

    가끔 글을 보면 '그래서 결국에 넌 말하고 싶은게 뭔데?' 라는 의문이 드는 것도 많죠.

    주제의식 없이 그냥 이리저리 표류하다가 끝나는 소설들을 보면 여태까지 난 뭘 본건가...하는 생각이 드는데,

    레드 세인트는 보면서도 몰입해고 보고 나서도 한참을 생각하게 만든 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추연(秋緣)
    작성일
    10.12.21 11:49
    No. 3

    강원산님의 시공의각 추천드려요

    필력도 괜찮고. 재미도 있습니다.

    게다가 세계관도 재미있고요.

    무엇보다 틀에 박혔다는 느낌이 덜한게 장점인 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티그리드
    작성일
    10.12.21 11:57
    No. 4

    보니비님의 열가지 피의 잎. 뛰어난 점은 엄청난 묘사력. 상황이 생생하게 그림 그려지듯 머리속에 떠 오릅니다. 스토리 자체가 난해하다는 문제는 있지만 캐릭터들도 매력적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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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레이빈센트
    작성일
    10.12.21 12:06
    No. 5

    서브스피시즈
    판타지소설로, 설정과 내용전개가 매끄럽고 작가님의 필력도 좋습니다.
    코리안네트워크
    현대물로..글의 흡입력이 좋습니다. 내용전개도 좋구요.
    셉템버클라우드
    로맨스소설인데..잔잔함을 느끼게 하면서..현실적인 부분들도 보이고..

    요즘 연중안하고 올라오는것중에..제일 괜찮다고 생각하는 소설 3가지입니다. 모두 글이 매끄럽고 상당히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12.21 12:28
    No. 6

    음.. 현재 연재중인 소설중에 몇가지만 뽑아봤습니다. 물론 더 좋은 글도 많지만 가장 취향에 맞는 글로 선택했습니다.
    후생기 - 낯선 포로수용소에 던져진 한 남자. 극한의 환경에서 어떻게 살아갈까. 그의 과거와 숨겨진 비밀은 과연 무엇인가? 극악의 연재속도에도 불구하고 인기절정을 달리는 이유는..
    귀혼환령검 - 고지식할정도로 정의롭다. 살아있는 양심이 펄떡인다. 어느날 난데없는 무림공적으로 몰려 나락의 끝자락에 몰리지만 진심은 언제나 하늘을 감동시킨다. 역시 극악한 연재속도와 반비례하는 인기..
    마담 티아라 - 거지와 왕자를 기억하는가? 옷을 바꿔입는것으로 진정 전혀 다른 삶을 살 수 있는 것일까? 사랑받고 싶었고 인정받고 싶었던 여인과 원하는 것이라고는 남을 행복하게 해주고픈 것 뿐인 여자. 두 인생의 엇갈림은새로운 운명으로 그들을 인도하는데... 섬세한 심리드라마가 흥미롭다.
    은빛어비스 -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의 박력이 글로 표현된다면...? 마계의 어느 한 촌에 찾아온 기억을 잃은 한 남자와 조금씩 드러나는 마을의 비밀. 그리고 서로의 이해가 얽혀가면서 숨겨진 진실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정교한 모델링을 보는듯한 액션씬은 이글의 백미다.
    장강의 노인 - 무림인을 바퀴벌레보다 못하게 보는 노인. 그러나 결코 평범하지 않은 그의 진신내력. 단지 평온한 삶을 바랄뿐인 그를 둘러싼 운명의 장난속에 풍운이 인다. 아쉬운 점은 현재 1부는 모바일로 서비스 중이기에 문피아에서 볼 수는 없다. 킬링타임의 대표로 발군인 소설.
    백야의밤 - 과거에 완결되었으나 작가분의 서비스로 다시 문피아에 올려지고 있는 글. 세사람이 길을 가면 그중 둘은 스승이라 했던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야망을 가지고 진심으로 도전할때 길은 열린다. 한 남자의 당당한 삶의 역정을 그리는 무협소설.
    레이놀드 경 - 당신의 <반지의 제왕>스타일의 판타지를 좋아하는가? 그렇다면 이 글은 최선의 선작이 될 수 있을것이다. 꼼꼼한 묘사와 인물들의 생동감이 현실적인 판타지 소설. 출간시 글의 스타일이 바꿔질 수도 있다고 하니 지금 읽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쭈뱀
    작성일
    10.12.21 12:36
    No. 7

    희망을 위한 찬가
    스케일도 스케일이고, 덕들을 끌어모을 요소도 곳곳에 있고, 뭣보다 정말 글이 꽉 차있다는 느낌이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찌를거야
    작성일
    10.12.21 12:38
    No. 8

    모산기협전 을 추천합니다

    비록 연중이지만
    연재분량이 장난아니고
    (편수도 편수지만 한편이 다른소설 세편분량임)

    몰입도 글빨 소토리 나름 수준급이고
    몇편없는 추리 무협이라는 점 ..

    추리무협이라는게 독자 머리위에 굴림하지 않은한
    성공하기 힘들다는거 생각하시면 ....나름 괜찮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12.21 12:49
    No. 9

    제 넘버원은 희망찬이지만

    지금 100화까지 비밀글 상태라는 거 ㅠㅠ

    서브라임도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來人寶友
    작성일
    10.12.21 12:56
    No. 10

    고검환정록
    - 무협다운 글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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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routine9..
    작성일
    10.12.21 14:35
    No. 11

    중복되는거 좀 제외하면 전 나이트사가와 람의계승자 추천합니다 ㅎ
    참고로 나이트사가는 이미 완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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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고월조천하
    작성일
    10.12.21 16:12
    No. 12

    효웅 추천 드립니다. 개연성과 살아있는 케릭터들,빠른 전개
    무협을 좋아 하신다면 감히 일독을 권해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겨울곰.
    작성일
    10.12.21 19:14
    No. 13

    전 굳이 꼽으라면 희망을 위한 찬가요. 왜그런지는 노코멘트하겠습니다. 알면 재미없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서리바람
    작성일
    10.12.21 20:10
    No. 14

    뛰어난 것과 재밌는 것을 구분하셔야 될 듯 한데요. 가장 뛰어난 글이라면 저도 희망을위한찬가를 택하겠지만 그것이 가장 재밌는 글이라고 생각 하진 않습니다. 철학책 몇권을 하나로 압축한 듯한 글이 희망을위한찬가라서 보다보면 생각도 많이 해야하고 이해 안되는 내용도 있고 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sesedad
    작성일
    10.12.21 20:12
    No. 15

    무협 중에서 지금 연재중인 것을 꼽으라면

    고검환정록
    천도시비.

    취향따라 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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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우리향이
    작성일
    10.12.21 20:37
    No. 16

    꿀벌-심장이 녹다.
    섬세한 필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12.21 20:46
    No. 17

    소년정씨 님 // 저 같은 경우는 희망찬의 모든 요소가 제 취향과 맞았다고 할까요 ㅋㅋ 그리고 주제랑 같이 내용을 이해하려고 시도하니 감동이 굉장했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바나카
    작성일
    10.12.21 20:51
    No. 18

    강철의열제의 작가인 가우리님의 대한민국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태제님의 파천의군주 를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Alea
    작성일
    10.12.22 10:19
    No. 19

    저는 총님의 하늘과 땅의 시대를 추천합니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한
    묘사가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무지개덮밥
    작성일
    10.12.22 11:18
    No. 20

    아약님의 데들리 임팩트 추천드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鳶霞
    작성일
    10.12.22 11:26
    No. 21

    비공님의 마하나라카를 추천합니다. 완결란에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겨울도시
    작성일
    10.12.22 21:25
    No. 22

    인어는 가을에 죽는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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