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몇몇 작품들을 추천을 받긴 했는데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 그렇다고 수 많은 작품들을 하나 하나 보고 선작 추가 하기엔...
지칩니다.
그래서 아주!! 뛰어나다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작품이라면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요청해요.
추천해주세요.
자유연재,정규연재,작가연재,완결란 을 통틀어서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작품이요.
소설의 제목과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댓글에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요즘들어 몇몇 작품들을 추천을 받긴 했는데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 그렇다고 수 많은 작품들을 하나 하나 보고 선작 추가 하기엔...
지칩니다.
그래서 아주!! 뛰어나다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작품이라면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요청해요.
추천해주세요.
자유연재,정규연재,작가연재,완결란 을 통틀어서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작품이요.
소설의 제목과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댓글에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 현재 연재중인 소설중에 몇가지만 뽑아봤습니다. 물론 더 좋은 글도 많지만 가장 취향에 맞는 글로 선택했습니다.
후생기 - 낯선 포로수용소에 던져진 한 남자. 극한의 환경에서 어떻게 살아갈까. 그의 과거와 숨겨진 비밀은 과연 무엇인가? 극악의 연재속도에도 불구하고 인기절정을 달리는 이유는..
귀혼환령검 - 고지식할정도로 정의롭다. 살아있는 양심이 펄떡인다. 어느날 난데없는 무림공적으로 몰려 나락의 끝자락에 몰리지만 진심은 언제나 하늘을 감동시킨다. 역시 극악한 연재속도와 반비례하는 인기..
마담 티아라 - 거지와 왕자를 기억하는가? 옷을 바꿔입는것으로 진정 전혀 다른 삶을 살 수 있는 것일까? 사랑받고 싶었고 인정받고 싶었던 여인과 원하는 것이라고는 남을 행복하게 해주고픈 것 뿐인 여자. 두 인생의 엇갈림은새로운 운명으로 그들을 인도하는데... 섬세한 심리드라마가 흥미롭다.
은빛어비스 -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의 박력이 글로 표현된다면...? 마계의 어느 한 촌에 찾아온 기억을 잃은 한 남자와 조금씩 드러나는 마을의 비밀. 그리고 서로의 이해가 얽혀가면서 숨겨진 진실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정교한 모델링을 보는듯한 액션씬은 이글의 백미다.
장강의 노인 - 무림인을 바퀴벌레보다 못하게 보는 노인. 그러나 결코 평범하지 않은 그의 진신내력. 단지 평온한 삶을 바랄뿐인 그를 둘러싼 운명의 장난속에 풍운이 인다. 아쉬운 점은 현재 1부는 모바일로 서비스 중이기에 문피아에서 볼 수는 없다. 킬링타임의 대표로 발군인 소설.
백야의밤 - 과거에 완결되었으나 작가분의 서비스로 다시 문피아에 올려지고 있는 글. 세사람이 길을 가면 그중 둘은 스승이라 했던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야망을 가지고 진심으로 도전할때 길은 열린다. 한 남자의 당당한 삶의 역정을 그리는 무협소설.
레이놀드 경 - 당신의 <반지의 제왕>스타일의 판타지를 좋아하는가? 그렇다면 이 글은 최선의 선작이 될 수 있을것이다. 꼼꼼한 묘사와 인물들의 생동감이 현실적인 판타지 소설. 출간시 글의 스타일이 바꿔질 수도 있다고 하니 지금 읽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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