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나쁜놈도 자신이 하는일을 정당화 시키려고 합니다.
그런데 무협소설에서 마교, 사파 이런쪽을 보면
우리는 나쁜놈들이다. 이런 뉘앙스가 엄청 풍깁니다.
마교 라는것도 조로아스터교를 기반으로한 명교, 백련교 이런 종파를
중화사상의 관점에서 봤을때 마교인거지
마교에서는 마교가 마교가아닌거죠.
뭐 소설이야 꾸며낸 이야기이지만..
너무 고증을 무시하고 판타지로 가는것도.. 좀 그런거같습니다.
최소한 실제되는 역사속에서 실제의 나라의 가상된 이야기이니까.
최소한의 고증은 맞춰지는게 옳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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