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태를 보면서 느끼는 점은 은근히 고요한 소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답답한 소설도 있고, 정막한 소설도 있으며, 달콤한 소설도 있고, 짜릿한 소설도 있으며, 품격이 느껴지는 소설도 있을 수가 있지요.
독자의 요구가 다양할수록 좋은 소설이 많이 나올 것 같은데, 그래야 여러 형태의 시도가 가능하겠지요.
이런 생각을 하면서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기소설의 수정 모티브를 생각하다가 두서없이 몇 자 남깁니다.
PS. 참고로 무협소설은 무술, 중국 지명과 건물이 많이 관련되어 있어서 정말 좀 많이 갑갑하네요. 중국 사람이 무협소설을 잘 쓰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PS. 중국 지명과 사진이 이동하면서 같이 쫘악 나와있는 사이트는 없을까요? 역사도 같이 쭈욱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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