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그 글입니다.
약먹은인삼님이 예전에 연재하시다가 출판작에 집중하신다고 삭제하셨던 그 글! 다시 연재를 시작하셨습니다.
문피아를 방황하다가 올라온 글을 보고 냉큼 선작하고 추천글 휘갈겨 쓰고 있습니다.
장르는 게임이고 회귀물입니다. 하지만... 평범한 게임 회귀물이 아니죠. 친구 따라 강남간다는 말이 있죠? 딱 그 경우입니다. 우연히 친구 따라 회귀한 주인공의 이야기... 아, 물론 절대 회귀해서 "난 일인자가 될 거야! 쿠헬헬 난 돈에 눈이 먼 독종! 모든 템과 캐시는 내 손 안에!!" ....이런 녀석 아닙니다. 그런 녀석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글이었다면 굳이 추천글 쓰지도 않죠. 대여점가면 넘쳐나는 게 그런 게임소설인데요.
제 기억이 틀리지 않았다면 24편까지 연재하시고 삭제하셨으니... 아직 이전에 올린 분량만큼은 올라오지 않았습니다만 얼른얼른 선작해놓고 기다립시다.
더 세컨드처럼 기존의 틀을 벗어난 글이었고 주인공의 성격과 사고방식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삭제되었을 때 통곡을 했던 게 기억이 나네요.
올라온 분량이 많지 않으니 스포가 될 수 있으므로 줄거리는 그냥 "친구 따라 회귀한 주인공 게임하기"라는 것 정도만 아시고 서둘려 달려오세요
포탈은 여기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878
찬성: 
반대: 
별가別歌
시링스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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