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장르문학을 떠나서 인간이 존재하는한 계속될 문제에요 고대중국에서도 표절시비가 있었고 현재까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어요 절대로 이걸로 시장이 축소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설사 시장에 타격이 갈 정도라면 흔한 클리셰니 뭐니하면서 대충 봉합했다가 나중에 더 크게 터질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지금도 장르문학이니까 당연한거 아니냐 다들 하는데 왜 이제와서 그러느냐 하는 분들 보면 답답하네요
아무리 해아래 새것이 없다고 하더라도 설정이 신선하지 않은 글들을 볼때마다 곱지 않은 시선이 가게 되더라구요.
트렌드를 따르는게 당연시 되는 풍토에 문제가 있다고 일침을 가하고 싶지만, 저 역시 비슷한 설정의 유행에 맞춘 글들을 재밌게 본 경험이 없지 않습니다.
또.. 나한테는 두번째이거나 세번째로 경험하는 반복된 설정(표절)의 소설인데 어떤다른 사람에게는 첫사랑같은 경험을 준 소설일수 있습니다. 게다가 별 논란없이 대박을 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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