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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천재입니다. 무공의 천재가 아니라 글공부의 천재입니다.

머시기 체질이나 블라블라 별자리를 타고 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천재가 맞습니다.

보통 사람은 눈으로 보고, 뇌로 생각하고, 언어로 표현한다죠?

참 우습습니다.

그깟 오감과 육체는 불확실한 밑바닥의 수단일 뿐이거든요.

천재는 의식의 이면에 존재하는 무의식을 활용한답니다.

프로이드는 잠재의식이라는 엉터리 표현을 썼었지만, 사실은 무의식이죠.

그런 제가 무공을 익히려고 합니다.

나참, 무공 그게 별 건가요? 제게는 껌입니다.

일 주일만에 검강을 뿌려주겠습니다.

이런 오만방자한 주인공을 등장시키기 전에 좀 더 착한 주인공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태산 - 무를 벗 삼아 협을 품다.

읽어주지 않으시렵니까?

붙임. 버릇없는 말투는 홍보의 일환이었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

        관심받고 싶은 위상의 하소연이었습니다.

        지나가던 마법사님!!! 포탈 좀 부탁드립니다.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학교다니는 동생분들은 시험 잘보길 바래요~ 찍으면 다 맞기를

[맨닢]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234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234
</a>
태산

[위상]

감사합니다. 9서클 대마법사님의 안전한 포탈이군요. ^^

[위상]

헉!!! 10분 만에, 홍보의 효과가... 선작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선택에 후회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드론]

왜 지도에 우리나라가 없는 거에요!!!
다, 당신은 중국인인가요? 죄송함다.

[위상]

중국 저거 다 우리 땅입니다. 곧 찾아올테니 걱정마세요 ;;;

[rainstre..]

.....나..낚인건가....순간 차원을 넘은건가...난...?!

[FeVeR]

프로이드도 무의식이라는말 썻는데....
어디서봤드라...
무의식도 구조화 되어있다고
그 동전던지면서 했던건데...

[위상]

처음 논문(?)에서 잠재의식이라 썼던 걸, 무의식이라 고쳤지만...
무의식이란 말보다는 잠재의식이 더 만연한 건 사실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만방자하게 쓰다보니 길게 쓸 겨를이 없었습니다.

[수색영장]

멋쟁이시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