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제목좀 알려주세요.

우선 주인공은 기녀의 동생으로 가소(?)라는 이름이었던겄 같습니다.

삼류무인이 우연히 기녀원에서 잘나가는(?) 기녀에게 동생은 맡은뒤에 군에 들어가고 2권 끝인가? 아마도 삼류무사는 죽습니다. 제일 감동작이었던 무협지 같은데 생각이나서 보고싶은데 제목이 기억이 않납니다.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아 그리고 주인공은 창을 씁니다.

[에나스]

이런 무협중에 내가 모르는 소설이 존재하다니

[마카로니아]

혹시 박찬규님의 천리투안 아닌가요?

[카뮤리안]

천리투안의 주인공은 누명쓰고 감옥에 갇히는것부터 시작하죠
나중에 탈출에 성공해서 어찌어찌하다가 천리안과 투시안(좌우눈이 서로 다름)을 이식받게 되고 천가장이었나? 그곳으로 흘러들어가 창을 배우게 되는 스토리였죠.
길어졌는데 아무튼 천리투안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