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공전절후
작가명 : 태산
간만에 뒷 내용이 기다려지는 글이네요.
이미 책으로 나온 것을 읽는 듯한 깔끔한 흐름.
그리고 아주... 아주 독특한 주인공.
독특하다고 밖에 말을 못하겠네요.
거짓말은 못하고, 참.. 곧이 곧대로 말하지요.
그의 특기는 딱 하나인데,
말할 수 없다네요. (허허)
그리고 약속을 어기는 걸 아주 싫어한다지요!
어기면 조금 많이 살벌합네요.
상대의 말이나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행동만을 해나가는 주인공과
맛없는 요리를 한 식당의 젊은 여주인
어쩐지 엉뚱하면서도 재밌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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