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판타지와 가벼운 판타지중 어떤게...?

수고하십니다. 문피아 여러분^^

개인적으로 판타지를 즐겨읽는 독자로써. 무거운 판타지를 좋아하시는분과, 가벼운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무거운 판타지.

그리고 가벼운 판타지,

둘중 하나를 읽는다면... 어떤게 많이 읽혀질까요.?

ps. 글을 쓰고 한담 공지를 읽어보니, 규정에 걸리더군요.;;

잠시 글의 방향을 수정해서.

무거운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소설을 추천받고.

가벼운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소설을 추천받고 싶습니다.

[티모데스]

...츠카시님^^
항상 이시간에 들어와서 연재한담보고 선작보는데..;;
다음편좀 올려주세요;;
음... 가벼운건지 무거운건진 모르겠지만. 서브스피시스 추천합니다

[mjsn]

요즘 글에는 가벼운 쪽 무거운 쪽 나누기보다는 두 가지를
합치는 쪽으로 나가는 것 같아 뭔가를 고르기는 그렇고,
은색의마법님의 '검은 괴물'이나 견미님의 블러디로드,
그리고 환상추적자님의 작품들을 추천합니다.

[오르네우]

전 무거운 걸 좋아해서 그렇게 써보려곤 하는데 잘 되진 않더군요. 무거운 판타지라... 자추하면 욕먹겠죠? 그러니까 <혁명과 대의> 추천합니다. 장난 아니게 무겁죠.

[로드뱀피]

무거운 이야기라고 다 진지하지는 않고요
가벼운 이야기라고 몽땅 촐랑대지는 않습니다.

제가 보는 이야기 중 가장 낫다 싶은 것은 '마담 티아라'
가볍다, 무겁다 어느쪽이라고 얘기하기는 좀 어려운 것 같네요.
다만, 어거지 혹은 유치찬란한 스타일은 아닙니다.

그 외 전장의 금기, 후생기(연재 속도가...) 등을 보고 있습니다.

판타지를 벗어나도 괜찮다면
8층의 신화, 네버퀘스트, 게임 등도 괜찮지요 ...